나의 기도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무소유에 있습니다.
세상은 소유에 있다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회복하실 하나님 나라는 나눔에 있습니다.
그것을 아는 것은 가질 때가 아니라 나눌 때입니다.
사람들은 용기가 없습니다.
가지지 않고 행복할 용기와 확신이 없습니다.
말씀이 약속합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되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에
그 말씀도 믿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행복을 발견하는데 오래 걸립니다.
아프면 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스스로 아프시고
우리의 아픔을 공감하시고
함께하셨습니다.
아프지 않아야합니다.
마음도 영혼도 몸도!
그러나 하나님은 진정한 보화를 주시기 위해
아픔도 쓰십니다.
할 수만 있으면 아프지 않고 이 행복을 알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너무 고집 센 우리의 죄된 본성이
아픔을 통해서만 길을 찾습니다.
별일 없이 나눔을 통해 행복을 아는 것
그것이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이 행복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스스로 아픔을 통해
우리를 더욱 사랑하심 같이
우리에게도 때로 아픔을 허락하십니다.
아플 때 아픔이 보입니다.
내가 아파야 다른 사람의 아픔이 보이고
내가 아플 때 하나님의 아픔이 보입니다.
그러나 할 수 있으면 아프지 않고
아픔을 아는 성숙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나는 기도합니다.
성숙은 아픔이 찾아 오지 않아도
아픈 자들을 공감하는 성품입니다.
아파서 성숙한 것도 성숙입니다.
그러나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아프지 않고
성숙한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오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나의 기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