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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소리를 말한다

소리는 소리를 말한다

 

 

 

소리는 소리를 말한다(1:29-34)

 

 

세상에서 가장 자가 증언한 것은 오직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습니다.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분이 성령이 내려 머리 위에 머무는 사람이

그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분인 알라 하셨습니다.

 

세례요한의 시작은 어떤 음성입니다.

그가 그리스도를 인식한 것도 어떤 음성입니다.

그리고 그가 음성을 전하는 소리가 되었습니다.

 

소리의 시작은 소리로 시작합니다.

들은 소리가 전하는 소리가 됩니다.

 

우리는 자꾸 소리를 합니다.

우리의 증언은 자꾸 나의 존재를 증명하려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유일한 길인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것입니다.

세례요한도,

성령도 오직 하시는 일은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 희귀합니다.

예수를 말하지 않으니 이상이 희귀해집니다.

 

엘리 제사장의 비둔한 ,

하나님을 떠난 아들들,

이상을 듣지 못하던 시대가 생각이 납니다.

 

들을 없으니 말하지 못합니다.

듣지 못하니 자꾸 잡소리만 합니다.

 

집을 지키는 개가 짖는 소리는 도둑이라도 막아주는데

나의 소리는 개소리 보다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 나오는 소리를 해야하는데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소리를 해야하는데

그래야 증언이 되는데

자꾸 나를 증거하려 합니다.

자꾸 나를 증명하려합니다.

 

돌이 떡이 되라는 소리,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라는 소리,

세상의 높은 곳에서 영광을 한번 얻어보라는 소리만 메아리칩니다.

 

소리 때문에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자꾸 개보다 못한 소리를 합니다.

 

세례요한의 소리는 자기의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오직 자신을 향하여 세례를 주라 했기에 세례를 주었고,

성령이 임하는 분이 그리스도이기에  그분을 보았고

들었고 그리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듣지 못하니 이상이 희귀합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야 세상을 향하여 소리를 지르는데

자꾸 소리를 내니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야합니다.

거기에 길을 예비하고

거기에 그리스도를 만나고

거기에 증언이 있고

거기에 내가 소리가 있습니다.

 

자꾸 안에 듣지 않고 소리를 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소리를 핑계 삼아 자꾸 소리를 하고 싶어합니다.

 

 

우리가 일은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소리입니다.

 

돌들의 소리를 들어야합니다.

돌들이 소리 지르는 소리를 들어야합니다.

그래야 돌들이 지르는 소리를 듣고 말이 생깁니다.

 

듣지 못하면서 말하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듣지 않고는 말하지 않는 훈련,

들은 것을 말하는 훈련이 광야입니다.

 

세례요한의 힘은 광야에서 얻은 것입니다.

진정한 소리는 광야에서 혼자 있을 얻어지는 것입니다.

 

 

광야는 시험거리가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성령은 그리스도를 광야로 이끌어 시험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가 무슨 시험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시험입니다.

시험은 환경이 아니라 자신이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소리는 시험을 지난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3:17)

 

 

마귀의 시험도 소리였고

하나님의 말씀도 소리입니다.

 

 

우리는 들은 소리를 합니다.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소리를 듣고 들은 소리만 전하셨습니다.

 

 

"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15:15]

 

 

제자들은 보고 들은 것만 전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4:20]

 

 

하와는 아담에게 사단의 소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죄의 시작은  사단의 소리를 전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죄의 시작은 사단의 소리를 듣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소리를 분별하는 ,

그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소리 아닌 전부를 구분해야 합니다.

소리에 대한 구분이 되지 않으면 우리는 결국 그리스도가 아닌 나를 증거하게 됩니다.

나의 소리를 말하게 됩니다.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복음은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루의 많은 소리 중에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이 사라 진지가 너무 오래된 교회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 > 우리의 입에서 너무 멀리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우리의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할 그때 역사하십니다.

소리가 우리 입에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한국 교회 아니

우리 아니

나의 가장 위기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그래서 < 복음 > 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