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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싸움

영광의 싸움

 

 

 

 

영광의 싸움(1:14-18)

 

 

하나님을 만난 증거가 하나 있습니다.

 

많은 사람,

신자 불신자,

성도 목회자를 막론하고  교회가 문제라고 합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오늘 요한은 한가지로 말합니다.

 

< 영광 > 입니다.

 

말씀이 우리 안에 있는 증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거하고

그분을 만나 증거는

 

< 우리가 그의 영광 보는 > 입니다. (14)

 

하나님의 영광,

말씀의 영광,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보면 영광을 알게 됩니다.

 

안에 거역할 없는 영광이 있습니다.

영광은 우리의 죄를 보게 하고

우리의 더러움을 보게 하고

우리의 죄인됨을  보게 합니다.

 

 

우리에게

교회 안에

안에 오직 '나의 영광'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없습니다.

 

 

모세의 율법이 만든 것은 사람들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시작한 율법이

사람들의 영광으로 변했습니다.

 

속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없고 오직 하나님의 눈물만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직 은혜와 진리가 나왔습니다.

 

 

 

영광은 가지를 인식하게 합니다.

 

< 은혜 > < 진리 > 입니다. (14,16,17)

 

 

영광이 영광이 되는 이유는 희생입니다.

그리스도의 희생 위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보여집니다.

 

 

십자가는 은혜이고 진리입니다.

그리스도는 은혜이고 진리입니다.

 

영광의 충만은 십자가를 지난,

고난을 지난,

죽음을 지난 영광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한 영광,

은혜와 진리입니다.

 

은혜와 진리가 우리에게 왔습니다.

그래서 영광입니다.

 

 

우리에게 회복되야 하는 것은 나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높인 것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원래 하나님이셨으나

모두 하나님을 부인하고 자신을 스스로 왕으로 섬기는 세상에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완전하게 드러내신 분입니다.

 

누구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지 못하는 세상에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몸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리스도가 안에 오시고

말씀이 진정으로 찾아올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게 됩니다.

 

영광,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하게 경하하지 못하면

나의 영광이 남습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영광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고난과 죽음입니다.

 

십자가와 고난과 죽음을 보지 않고 영광만을 보면

결국 영광은 자신이 가로채고

자신이 왕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없습니다.

빛이 왔으되 어둠이 빛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영광에 묻혀있어서 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빛은 모두 어둠입니다.

그래서 어떤 빛이 와도 어둠이 빛을 보지 못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영광과 하나님의 영광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영광을 빙자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의 세포세포가 영광 앞에 춤을 춥니다.

나의 영광으로 나의 이름으로 영광을 가로챕니다.

 

 

빛이 왔으되 어둠이 빛을 알지 못하는 것은 빛을

자신의 어둠과 같은 것으로 인식해서입니다.

 

빛과 어둠은 속성상 반대입니다.

그러데 반대가 같은 속성으로 인식할 같은 것으로 인식하는 오류를 낳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의 영광으로 삼으면 그때부터 심각한 문제가 옵니다.

자신의 영광을 위해 빛을 죽입니다.

모른체합니다.

외면합니다.

그래서 영광을 자기 것으로 삼아버립니다.

 

그것은 빛이 아니라 어둠의 행위입니다.

그래서 빛의 속성이 어둠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영광입니까?

그것은 영광은 철저한 자기 헌신의 고난과

죽음의 십자가를 통해서 오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땅의 영광은 모두 하나님의 것을 가로챈 영광입니다.

자신이 높아지고 자신이 섬김을 받고

자신이 오직 경배받고 높임받는 영광입니다.

자리는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영광은 오직 은혜와 진리입니다.

십자가를 지난 영광입니다.

 

 

영광이 우리가운에 오면 우리는

 

첫째, 회개의 영이 임합니다.

 

회개하지 않는 모든 영광은 가짜입니다.

죄를 토해내지 않는 모든 말씀은 가짜입니다.

 

거룩한 영광이 임하면 우리는 본성적으로 본질적으로

죄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죄의 본질은

 

< 영광의 상반성 > 입니다.

 

죄의 본질은 하나님의 영광을 내가 가로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의 영광으로 바꾸어서 사는 인생이 죄인입니다.

죄인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자신의 영광을 내려놓는 회개가 나오게 됩니다.

 

 

 

평생의 싸움은

 

< 영광의 주인 >  싸움입니다.

 

시작은 겸손입니다.

시작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자리가 보이고

자신의 업적이 보이고

자신의 능력이 드러나는 것처럼 보이면 여지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게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의 회개는 영광에 대한 회개입니다.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류는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려 했기에

후로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전부를 던지셨고,

거셨고, 희생하셨고, 포기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래서 사단이 예수님께 시험한 마지막은

오직 < 영광 > 입니다.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마4:8-9)

 

 

인류가 추구하는 마지막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의 것으로 취하려는 것입니다.

마귀가 잡고 있는 땅에서의 마지막 유혹은 < 영광 >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회복하시는 마지막은

< 하나님의 영광 > 입니다.

 

아래 댓글에 함께 하나님의 회복 마지막 12편을 링크합니다.

 

 

 

둘째,  은혜와 진리를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은혜와 진리를 알게 됩니다.

 

< 은혜>

< 진리 > 입니다. (14, 16, 17)

 

 

영광은 오직 은혜와 진리를 통해서 옵니다.

땅은 은혜도 없고 진리도 없습니다.

 

그러나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의 충만이 우리에게 임하여 은헤로 구원을 얻고

그리스도의 말씀과 삶의 진리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는 길을 얻은 것입니다.

 

영광이 임하면 죄를 알고

영광이 임하면 은혜를 본능적으로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아니면 결코 하나님께 갈수 없음을 깨닫고

그것이 은혜임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물입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자들만이 누리는 은혜입니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1:13)

 

 

 

은혜를 알고 진리를 알아야 모든 것이 정리가 됩니다.

영광은 은혜와 진리를 보게합니다.

 

그래서 다른 영광 다른 은혜를 구하지 못하도록 우리를 교정해주십니다.

 

 

그리스도인가?

오직 그리스도인가 ?

오직 독생자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영광을 유일하게 땅에 드러내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에게 은혜이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의 진리입니다.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1:17)

 

 

우리에게 없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우리가 잃은 것은 영광,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회개가 없고,

진리가 없고

은혜로 얻은 구원에 대한 감격과 섬김이 없습니다.

 

우리가 회복할 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배 속에서 코미디를 봅니다.

예배 속에서 세상에 놓아도 부끄러운 우스개 소리를 듣습니다.

예배 속에서 사라진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사람들의 영광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신의 말을 하나님의 영광을 빙자해 마구 놓습니다.

그래서 모두 자신의 영광을 구합니다.

 

우리가 구할 것은 사역도 수고도 열심도 아닙니다.

오직 < 하나님의 영광 > 입니다.

 

 

영광은 땅에서 오직 십자가를 통해서만 옵니다.

고난을 통해서 오고,

섬김을 통해서 오고,

희생을 통해서 오고,

자기 부인,

자기 십자가를 통해서만 임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리스도가 길을 가야 했을까요?

하나님의 영광의 길은 오직 길을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

안에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광이 없습니다.

 

 

자신의 영광은 쉬운 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은 오직 십자가와 그리스도의 길을 가야 오기에 어렵습니다.

그래서 좁은 길입니다.

 

세례 요한은 영광의 본질을 알았습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것이 그의 십자가이고 자기부인의 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아름답게 등장하고 길을 형통케 했습니다.

 

 

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소망합니다.

 

그것은 오직 십자가를 지나야 옵니다.

그리스도의 길을 지나야 옵니다.

회개해야 부흥이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임해야 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해야 은혜와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우리 인생의 마지막 목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지막 회복입니다.

 

 

 

 

*하나님의 회복 12 <영광> 같이 링크합니다.

http://www.lovesa.or.kr/jsp/board/view.jsp?type=U11&seq=618&cpage=3&searchType=&searchKeyword=

 

 

 

 

 

 

* 사람이 구하는 영광은 이 꽃하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사람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돌려드릴때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