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먹기 위해서 살고 예수님은 평강을 위해서 산다(눅24:36-49)
예수님께서 수 천 년을 기다렸습니다.
이 땅에서 죽도록 수고하시고 결국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기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수 천 년의 기다림,
죽을 만큼의 헌신과 수고를 통해 주시기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두 가지 입니다.
첫째, 평강입니다.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눅24:36)
오직 평강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평강, 평화가 없습니다.
그 세상에 하나님은 평강을 주기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나타나실 때마다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하셨고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평강의 왕이라 하셨습니다. (사9:6)
그분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평강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 평강은 이미 내 홈페이지에 올린 '하나님 나라의 회복 7편' 입니다.
12편의 글 중 7번째 올린 글입니다.
이 땅과 천국이 다른 것,
이 땅에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주시기 원하시는 것 등등
하나님의 회복 < 평화 >에 대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댓글에 링크해서 놓겠습니다. 보시기 바랍니다.
평강의 있고 없고의 가장 중요한 갈림길은 < 믿음 > 입니다.
살아난 것을 의심하고 의심하면 두려워합니다. 믿지 못하면 평강이 업습니다.
하나님을 믿음의 가장 마지막 상태는 < 평강 > 입니다.
기도는 언제까지 해야 합니까?
기도는 평강이 찾아올 때까지 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 평강이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원하는 바를 얻는다고 하지 않습니다.
기도가 뜻대로 이루어지고 마음과 생각을 지킵니다.
하지만 그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를 통한
< 평강 > 입니다.
언제까지 얼마나 기도해야 합니까?
평강이 임할 때까지입니다.
이 평강 때문에 예수님께서 성경의 역사를 이어오셨고 죽으셨고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시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실 때 그 가장 중요한 증표를 평강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의 증표는 오직 < 평강 > 입니다.
우리가 일에,
수고의 결과를 보기 원합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달려갑니다. 그러나 평강을 떠난 어떤 것도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시기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평강을 위해 수천년을 일하셨지만
우리는 그 평강보다 여전히 이 땅에서 다른 것을 얻으려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둘째는 회개입니다.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눅24:46-4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시는 것은 회개입니다.
스스로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죄사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회개의 영, 성령의 영을 보내셔서 우리로 회개하도록 하셨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도움으로 하게 됩니다.
그 회개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시고 궁극적으로 평강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회개가 없는 평강은 없습니다.
회개를 지나야 죄 사함을 얻고 죄 사함을 통해 자유가 오고 그 속에 평강의 하나님이 내 안에 좌정하십니다.
우리에게 이 평강이 없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회개하지 않아서입니다.
아니 성령의 회개를 하지 않아서입니다.
말할 수 없는 탄식을 경험해 보지 못해서입니다.
기도의 끝은 평강입니다.
그러나 평강이 하나님이신 성령과 함께 기도할 때 평강이 임합니다.
기도 중에 성령과의 연합을 경험하는 것 그것이 평강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성과 합리의 세상에서 기도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니 거의 대부분이 그렇게 하려합니다.
기도는 성령이 함께 해야합니다.
성령과 연합으로 해야합니다.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기도를 시작하지만 성령께서 마치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살아나심을 증명하셨습니다.
그런데 결국 한마디를 더하십니다.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 까지 이성에 머물라 하십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우리 스스로 평강을 얻지 못하고
살아나신 그리스도를 보아도 위로부터 임하는 능력이신 성령이 내 안에 오지 않으면
회개도 평강으로 인도하는 회개가 되지 못합니다.
스스로 회개하고 스스로 평강을 얻을 수 있다면 예수님께서 오실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이 오시기 위한 모든 것을 이루심입니다.
다 이루심입니다.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부활한 예수님을 참으로 만나는 것은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께서 내 안에 함께 거하실 때입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내 안에 함께 거하실 때 우리는 평강의 하나님을 만나고 우리 안에 평강이 하는 것입니다.
[골3: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살후3:16]"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그 후로 그들에게 인사는 샬롬입니다.
인사가 아니라 진정한
< 마음의 샬롬 >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입니다.
무엇을 위해 일하십니까?
하나님 나라입니까?
그럼 평강입니다.
평강이 없는 수고와 땀의 하나님 나라는 결국 세상 나라의 일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데 평강이 없다면 그것은 나를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고 결국 허무함과 허전함으로 선다면 그것은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나의 나라를 위해서 산 것이 됩니다.
우리가 지킬 것은 오직 평강, 하나님의 평강입니다.
그 평강을 위해서 회개하고 돌이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닙니다.
의와 희락과 평강입니다.
[롬14:17]"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입니다.
오늘도 샬롬!
*하나님의 회복 7편 보시기에 좋았더라!(평강)
http://www.lovesa.or.kr/jsp/board/view.jsp?type=U11&seq=559&cpage=4&searchType=&search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