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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해야합니다.

계산해야합니다.

 

 

 

 

계산해야합니다. (눅14:25-35)


이 세상에서 사람은 절대 세상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 싸움의 결과가 에덴동산입니다.

아담은 다 가졌습니다.
능력도 있었고,
힘도 있었고,
지혜도 있었고,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영에게 졌습니다.

아담 즉 사람으로는 세상을 이길 힘이 없습니다.
능력도 없습니다.
그런데 율법으로 이기려합니다.
율법의 핵심은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따름입니다.
그런데 율법을 하나의 법으로 만들고 나의 공로나 능력으로 삼는 순간
다시 아담처럼 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예수님께 오는 자는 자기가 아는 모든 것이
답이 아님을 알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예수님이 싸우던 그 싸움에 동참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전쟁에 내가 가서 싸운 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일에 내가 대신 가서 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리석게 우리는 나의 힘으로,
이미 졌고, 힘이 없는 아담의 방법으로 싸우려 합니다.

세상이 웃습니다.
우리는 일 만명이 있고 세상은 이 만명 아니 그 이상의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 만?으로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외치면서 세상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것은 방종입니다.
그것이 교만입니다.
그것은 어리석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공사를 시작하고도 능히 이루지 못했다고 다 비웃는다고 합니다.
기초만 쌓고 이루지 못하면 다 비웃는다 했습니다.
누가요?
세상의 영입니다.

우리의 실수는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면 내가 이길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면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도 잘 보시면 나의 능력 즉 세상의 영을 이기는 능력이 아닙니다.
나의 자족입니다.

능력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나는 능력이 없다고 그저 질그릇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의 능력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베드로가 준 것은 자신의 능력이 아닙니다.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나사렛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 했습니다.
우리는 자꾸 내 이름으로 뭔가를 하려합니다.
그것이 세상의 영의 속임입니다.

우리의 모든 소유를 버려야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의 일, 전쟁을 이깁니다.
제자는 예수님의 일, 전쟁을 대신 하는 사람입니다.

내 것으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셨는데
이 전쟁을 이기려면 나의 능력이 아닌
예수님의 하나님의 능력만이 가능한데
우리는 자꾸 내가 가진 것으로 싸우려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 것, 내 소유를 버리라 하십니다.

버리는 것이 겸손이기 때문이 아니라
가진 무기로는 진짜 전쟁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무기를 공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세상의 영을 완전히 이긴 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소금의 맛은 자신이 가진 맛이 아닙니다.
오직 하늘로부터의 능력 즉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의 맛입니다.

땅에도 거름에도 필요한 것은 세상에 다 있습니다.
세상 것으로도 얼마든지 줄 수 있는 것이 세상에 다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찾을 수 없고
세상에서 줄 수 없는 것을 주님은 주려 하십니다.
그것이 세상을 이긴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우리의 맛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를 떠난 순간 맛이 없습니다.
버림을 당합니다.
그러나 내 것을 버리고 하늘의 능력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을 힘입을 때
우리는 세상에 뭔가를 줄 수 있는 참 제자가 되어
능히 이기는 자가 됩니다.

계산해야합니다.
진짜 내 것을 가지고 세상에서 이길 수 있는지…
이미 진 싸움을 나는 이길수 있다고 믿습니다하고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것을 다 미워해야합니다.
그냥 포기가 아닙니다.
미워해야합니다.
미워한다는 것은 그것에는 진정한 소망이 없고 더욱 나를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내 것으로 이길지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싸울지 계산해야합니다.
그 계산 없이
그저 믿습니다하고 달려가면 결국 계산하지 않은 자신을 더욱 미워하게 됩니다.

소금의 맛은
자신의 맛이 아니라
하늘이 맛입니다.
그 맛을 가져야 버림받지 않습니다.
세상에서도 버림받고
하나님께도 버림 받지 않는 맛은
하늘의 맛입니다.


*사역하는 지역의 전통 흑인의상입니다.

 

 

Pastor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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