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는 일이 아니라 생명입니다.(눅13:1-9)
언젠가부터 자다가 정말 또렷하게 하나님이 마음, 말씀을 주신다.
오늘 아침 불현듯 선명한 마음이 왔다.
왜 교회가 부흥이 안되는가?
... "네 안에 생명이 없다"
아버지~~
아버지여~~
그것이 정답이다.
하나님 눈물을 주십시오.
하나님 눈물을 주십시오.
열매가 없는 이유는 생명이 없어서입니다.
회개는 일의 돌이킴이 아닙니다.
죄의 돌이킴이 아닙니다.
회개는 생명을 다시 갖는 것입니다.
열매 없음의 이유를 우리는 일을 열심히 안해서,
노력을 안해서가 아닙니다.
회개입니다.
회개는 일의 돌이킴이 아닙니다.
회개는 생명에 다시 붙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열매를 요구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열매의 책임은 수고라고
노력이라고,
땀이라고 믿고 열심을 더욱 냅니다.
아닙니다.
열심은 생명이후입니다.
생명이 열매를 만들어냅니다.
회개는 주님께 다시 붙는 것입니다.
열매가 없음은 노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회개 즉 생명을 만나지 못해서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첫째, 회개입니다.
그리고 회개에 필요한 거름입니다.
우리는 거름이 필요합니다.
영적인 공급,
회개할 자리와 시간과 만남과 하늘의 생명줄입니다.
열매를 내가 맺으려는 착각때문에 자꾸 지칩니다.
결과를 내가 책임지려니 내가 무겁습니다.
열매와 결과는 주님의 것입니다.
예수님도 절대 하나님의 것 이상도 이하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하나님의 손에 드렸습니다.
우리의 잘못은 결과에 눈을 둔다는 것이고
그래서 생명을 품는 것이 아니라
열매 맺는 방법과 인기와 높아짐의 기술들을 터득하려는 것입니다.
둘째, 거름입니다.
회개는 영적인 거름이 올때 가능합니다.
거름이 없이 일하고 거름이 없이 회개하니 생명이 없습니다.
열매는 생명이고 생명은 영적인 토양에서 나옵니다.
거룩한 만남을 유지하고,
생명이 넘치는 곳에 있어야합니다.
그곳에 회개가 있고 돌이킴이 있고
영적인 열매가 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열매가 아니라
먼저 회개입니다.
생명입니다.
그리고 열매는 주님의 몫입니다.
회개가 없는 열매는 없습니다.
주님 내안에 생명없음을 용서하소서.
생명을 주옵소서.
겨우 살았음을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통해 열매를 증명해 내게 하옵소서.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