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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

성소

 

 

 

 

 

 

아프지 않으면 보지 못하는 성소가 있다.

 

아프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 세상이 있다.

                                                                 (미우라아야꼬)

 

 

 

 

 

 

 

아프지 않으면 느낄   없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

 

아파야만 느끼는 하나님이 있다.

 

아픈 자에게만 보여주시는 세상이 있다.

 

가난한 자에게만 보여주시는 세상,

 

그것은 천국이다.

 

 

 

가난이 아픔이고,

 

배고픔이 힘듦이고,

 

목이 마른 것이 고통이지만

 

하나님은 아픔을 지나야만 있는 천국을 거기에 두셨다.

 

 

 

아파도 보지 못하고

 

힘들어도 느끼지 못하고

 

목말라도 찾지 못하는 세상이 있다면

 

그것처럼 가슴 아픈 것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픔 너머에 하나님의 성소를 두셨다.

 

성소가 우리를 천국의 삶을 보고 느끼고 살게 한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