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의 두 가지 전략>
자신에게 전적으로 믿고 따르는 영적인 리더가 없다는 것은 철저히 교만하다는 증거입니다.
더 교만한 것은 제자도 만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승천 후 이 땅에 주신 유일한 선물은 성령과 교회 공동체 입니다.
하나님은 늘 영적인 대물림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어오고 계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지속성은 영적인 리더와 제자의 관계를 통해 영속적으로 이어오고 계십니다.
리더에 대한 순종과 겸손은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영적인 신비입니다.
그 신비의 삶이 내 신앙에 없다는 것은 리더의 문제라기 보다 나의 교만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더욱 문제는 이런 조언에 백성들은 화를 낸다는 것입니다.
리더가 탁월해서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세우셨고 나에게 리더로 허락하신 하나님의 권위 때문에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는 화를 자주 냈고, 첩까지 두었고, 그는 살인자에 도망자였지만
하나님의 권위로 나는 그를 리더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내 수준에는 모세가 가장 적당했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문제가 아니라 실은 나의 수준이었습니다.
내가 안고 가야 하는 하나님의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늘 그렇게 나에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붙여준 최선의 영적 리더이기에 그러했습니다.
나는 늘 그의 옆에 있었습니다.
모세가 아닙니다.
하나님 입니다.
모세가 아니라 모세라도 쓰시는 하나님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나를 제자라도 만들었지만 내가 리더의 자리에 앉았을 때
나는 제자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의 가장 큰 실수는 다음 세대를 준비 시키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나의 가장 큰 실수며 교만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리더로 인정하지 않고
누군가를 제자로 세우지 못하면 나의 시대는 좋고 편할 것입니다.
나는 먹고 살만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 다음 세대는 하나님을 알지 못할 것이고
그들은 하나님을 떠날 것이며 시대는 어두울 것입니다.
사단의 전략은 두 가지 입니다.
백성들처럼 리더를 인정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그 리더와의 갈등 때문에 제자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온통 나라가 이 사단의 전략에 빠져 다음 세대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방자한 백성만 남았습니다.
교만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영적인 리더가 없다는 것과,
나에게 제자가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회개 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다음 세대는 없습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는 어두울 것입니다.
- 추장이 다시 쓰는 여호수아의 고백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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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기스교회 리더쉽 세미나 입니다.
저희 선교지 교회 중에 가장 든든하게 세워지는 교회 입니다.
이유는 하나 입니다.
다음 세대를 훈련하고 준비 한다는 것입니다.
철저히 공동체에 대한 존경과 다음 세대에 대한 준비가 있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