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백성을 위로 하라>
순교한 파니전도사의 부인 조안나가 오랜만에 드롱콥 교회를 방문했다.
남편도 잃고,
아기도 잃은 곳에서
간증을 한다.
하나님은 위대한 분이라고...
먹먹한 가슴으로 예배를 드린다.
하나님은 참 위대한 분이시다.
어디 조안나사모 뿐이겠는가?
이 땅에 눈물을 삼키며 위대한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룩한 백성이...
주께서 각자의 삶을 위로해 주시기를...
그러나 주의 위로는 사람을 통해서 온다.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신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
주의 음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