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예배>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 전 교인이 저희 선교지 교회 9교회로 흩어져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총 13개의 교회가 9개 교회로 모이고 그 9개 교회에 주일학교부터 어른까지 모두 참여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인교회 350여명이 선교지로 가서 예배를 드리는 놀라운 일이 오늘 있었습니다.
선물도 준비하고 선교지 교회에서는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 예배하고 찬양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은 워터발교회(Watervaal)는 교회 건축을 하고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총 220 ㎡(약70평)의 건물을 짓고 헌당식을 드렸습니다.
구역식구까지 270여명이 예배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각 선교지에서도 한인교회 교인과 현지 성도들이 함께 찬양과 예배를 드리는 은혜로운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선교지에 있는 교회가 이렇게 선교적 교회가 되어 현지교회를 섬기고 복음을 위해 수고함으로
선교 전략적으로 놀라운 열매를 거둘 수 있음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헌당식에 정은일목사님께서 설교하시고
각 선교지는 한인교회 사역자분들게서 설교로 수고하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집집마다 방문해 전도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생필품도 전달을 했습니다.
이것 또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고 배워가는 귀한 시간들입니다.
다시 한번 더 한인교회 성도 여러분과 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직 그레이스펠로쉽 교회 건축이 진행 중입니다.
7월 중 남천교회 의료선교팀이 오시면 헌당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각 교회에서 진행되는 모든 사역들이 주안에서 좋은 열매가 맺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안에서 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