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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들만 아는 세상>

<하인들만 아는 세상>

 

 

 

 

 

 

 

 

<하인들만 아는 세상>

 

다들 주인으로 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주인이 시킨대로 순종한 사람에게 주시는 은혜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어제 스승의 날이라고 보낸 오만원의 주인공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제 목사 안수를 받은 사역자의 아내이자 청년시절을 저와 함께 보낸 청년이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하인들만 아는 세상을 알아가는 같아 감사합니다.

 

제가 분명히 확신 하는 것은 말씀을 평가하고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묵묵히 순종하는 곳에 하나님이 주시는 확신과 기쁨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마치 벌에게 꿀을 놓으면 벌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말씀을 평가하는 자리에서 내려와 떠온 하인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고백하고 간증하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래 글은 제자가 보낸 메시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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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올려주신 글들을 보면서 여러 가지 저희가 있는 것들을 하고 있어요.

요즘 저희 가정은 물질에 대한 많은 훈련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지혜롭게 물질을 쓸 있도록 기도하고 가계부도 써보고

매달 예산을 세워 살아보기도 했는데 항상 뭔가 일이 생겨서

돈을 엉뚱한 곳에 쓰게 되고  낭비하게 되더라구요 .

 

그런데 저희가 후원하던 선교사님들을 잊고 있었는데

그분들을 생각나게 하시고 그분들을 다시 섬기게 되고

목사님이 올리신 문경 목사님께 마음을 나누고

유치부 아이들을 섬기고

담임목사님께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편지와 작은 선물을 드리고...

 

그랬는데...요즘 어마 어마한 일들이 일어 납니다.

돈이 그냥 생깁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엔 물질이 생기면 쓸 곳을 찾습니다.

 

나에게 맡겨주신 물질을 주인의 마음대로 쓸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래서...사실은 저희가 목사님께  작지만 스승의 날 선물을 드렸어요.

 

근데 더 귀하게 써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제가 목사님의 제자인 것이 더 없는 기쁨이고 자랑이고 감사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