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나를 관통해야 합니다.>

<말씀이 나를 관통해야 합니다.>

내 몸을 통과한 말씀을 전해야 담대해 집니다.

들은 이야기,

머리로 이해한 이야기를 전하면

나를 바꾸지 못한 말이기에 다른 사람도 바꾸지 못하고 감동도 주지 못합니다.

가장 어려운 것은

나를 통과한 말씀을 전하도록 말씀이 나를 관통해야 합니다. 

살아낸 몸 만큼만 말하면 되는데

내 머리만큼 말하려니 거짓이 됩니다.

내가 가진 것, 내가 한 것만 말하면 됩니다.

그 이상을 말하면 사람들이 나를 의심합니다.

말하는 것과 내가 거리가 생기면 사람들은 내 말이 내가 아닌 것을 압니다.

가장 큰 파워는 살던 대로 말할 때 입니다.

살았던 것,

내가 살아냈던 것을 말할 때

나를 관통한 말씀이 그들의 가슴을  깨뜨립니다. 

말은 다 맞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말로 자신을 통과 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되지 않고 말이 됩니다.

말씀이 나를 관통해야 합니다.

나를 통과한 말씀이 영혼을 변화시킵니다.

쉽지 않지만 그 길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