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가 양의 신앙을 세우는 원리>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성경의 원리들을 깨닫고 나누고 있습니다.
이미 몇 년 동안 묵상의 말씀들을 나누고 함께 적용한 분들의 놀라운 삶의 변화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지나온 삶들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처음에는 내가 가진 가치관과의 충돌이 일어나든지 외면하든지 할 것입니다.
둘째, 자꾸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말씀의 원리들이 생각에 스며 들것입니다.
세째, 막다른 골목으로 하나님이 몰아가시면 말씀의 원리대로 살수 밖에 없도록 하실 것입니다.
네째, 읽고 들은 말씀의 원리대로 하나씩 해보면 뭔가 달라지는 변화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다섯째, 하나님이 하신 일들에 대해 간증하는 시간들이 찾아 올 것입니다.
- 가치관의 <충돌>
- 가치관의 자연스런 <수용>
- 말씀의 원리의 <적용>
- 환경의 <변화>
- 체험과 <간증>
저와 함께 말씀이 원하는 대로 걷다 보면
이 다섯 가지 과정을 지나게 될 것입니다.
왜 우리 삶에 힘이 없냐면
간증까지 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이 하신 일을 고백하고 나눌 때
사람들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도 그렇고 베드로도 그렇고 그들의 설교는
모두 하나님이 하신일들,
그리고 그 하나님이 하신 일들이 자신에게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고백하고 나눌때 사람들이 변화되었습니다.
시작은 충돌이고 외면이지만
결국 우리는 간증을 고백까지 가야합니다.
그러면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각 사람의 신앙을 이 단계로 보고 적용을 합니다.
각 개인의 프로 파일과 신앙의 단계별 훈련을 주어야합니다.
전체 설교로 각 사람을 구체적으로 체질을 변화시키는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 과정,
적어도 목자는 이 원리 안에서 한 사람의 영혼이 어떤 과정을 지나고 있는지 파악하고 도움을 주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한번 은혜 받고 바뀌단고 그들의 체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냥 실수로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며 공동체적으로만 접근을 하면
개인의 신앙의 성장은 실제적이지 못할 것입니다.
공동체의 성장은 숫자의 성장이 아닙니다.
각 개인이 이 신앙의 원리로 세워지고 과정을 밟아갈 때
이 과정 이후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다들 잘 하고 계신줄 알지만,
한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각자 적용해 보고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