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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길>

<막다른 길>

 

 

 

 

 

 

 

 

 

 

 

<막다른 >

 

하나님의 사람들은 많은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신 < 말씀> 인생을 걸었던 사람들입니다. 

말씀에 자신의 아비 집을 떠나고

터전을 떠나고 전부를 버리고 따랐으며 결국 자신의 생명도 주었던 사람들입니다.

지금 우리는 말씀이 아니라 말씀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데

우리는 그들과 다른 삶을 사는 것일까요?

너무 많은 말씀이 우리에게 들리는데 우리는 그렇게 살지 못하는 걸까요?

 

이유는 <막다른 > 입니다.

이길 밖에 없다고 믿었던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순간은

그들의 인생의 막다른 길이었다는 말입니다.

선택해도 되고 해도 되는 상황이 아니라

하지 않으면 죽을 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믿음으로 들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말씀의 홍수 속에서 살지만 말씀이 유일한 말씀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많은 선택 중에 하나로써의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임하지 않으면 되는 상황이 아니라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음성은 많은 대안 중에 하나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친구로 삼았던 사람들은

모두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믿음을 선택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길은

막다른 골목에서 만난 하늘의 빛이었습니다.

 

우리는 좋은 환경을 달라고 기도하지만

좋은 환경을 만드는 중에 하나로써 하나님의 음성이면 우리는 선택하게 됩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말씀에도 반응하는 막다른 길…

인생의 끝인 같지만 실은 길이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을 거는 유일한 길입니다.

 

요즘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막다른 > 아니라

<많은 > 중에 하나인 같습니다.

축복 받을 많은 중에 하나님을 선택하는 같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만 하나님의 길을 보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선택할 밖에 없는 막다른 길에 처한 사람들은

어쩌면 하나님의 길을 밖에 없는 사람들인지 모릅니다.

많은 중에 하나와

하나 밖에 없는 중에 선택은 같은 길이지만 완전히 다른 길입니다.

 

<막다른 > 처한 믿음의 사람들…

그길 만을 고집하고 가는 믿음의 성도들...

당신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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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주일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을 드리고 함께 모은 것들을

선교지를 위해 주셨습니다. 물품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윗뱅크교회의 샘목사 부인인 로즈사모입니다.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지금도 몸이 성하지 않지만

오직 길을 위해 달리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신장도 좋지 않고 때로 눈도 보이지 않고 죽음같이 달려드는 아픔으로 때로 힘들어하지만

유치원을 운영하며 남편을 도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오직 길을 붙잡고 말입니다.

 

토고자니 목사입니다.

길만을 고집하고 달려가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자신의 물질, 자신의 전부를 드리며 헌신하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다른 길이 있었다면 오지 않았을 ,

오직 길이라 믿기에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들입니다.

저희들이 후원을 해서 목회도 하고 좋은 학교도 졸업 했습니다.

정도 학력이면 세상에 나가면 좋은 대접을 받으면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직 길만을 걸어가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오직 만이 답이라고 믿고 가는 저들을 통해

하나님의 길을 보이실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주여 저들과 저들의 자녀들을 축복하소서!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