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조건6>
1.<특권>을 누리면 <악>이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죄의 습성이다.
2.죄가 <충만>하면 <부끄러움>을 모른다.
죄의 얼굴이다.
3.<악>의 친구는 <게으름>이다.
죄의 체질이다.
4.이 모든 죄를 이기는 것은
<용서의 감격>이다.
5.이 시대는 죄가 관영한 것이 아니다.
죄는 처음부터 관영 했다.
다만 용서에 대한 <감격>이 사라진 시대다.
6.그 큰 죄에 대한 용서의 감격이 사라지면
우리는 특권을 누리려 하고
죄에 대한 부끄러움을 모르고
선한 일에 게으르다.
7.우리가 회복 할 것은 선이 아니라 먼저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용서의 감격>이 회복되는 곳에 <그리스도의 영>이 충만하고
<그리스도의 영>이 충만한 곳에 <용서의 은혜>가 흐른다.
8.우리 신앙의 시작점은 용서의 은혜이다.
9.신앙은 100°에서 끊는데 그 온도는 바로 용서의 은혜가 깨달아지는 순간이다.
아무리 물이 따뜻해도 100°,즉 용서의 은혜가 내 심장에서 끊어야 한다.
10.우리의 생명은 <용서>에서부터 <잉태>된다.
11.다른 모든 것을 붙드느라 용서에 대한 감격이 점점 멀어진다.
12.우리가 다시 돌아가야 할 곳은 바로 용서의 감격이 있는
<피 묻은 십자가>다.
13.부흥의 유일한 조건은 다시금 용서의 감격,
<피 묻은 십자가> 가 내 가슴에 타오르는 것이다.
14.다시 날 용서하신 <십자가>로 돌아가자.
첫 사랑이 뜨겁고 전부를 드릴 수 있는 고백으로 살았던 이유,
피 묻은 십자가 손에 못자국 난 주님의 십자가다.
15.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우리의 삶을 다 드려도 아깝지 않을 유일한 것, 십자가다.
16.우리가 길을 잃으면 높은 곳으로 올라가듯,
우리가 신앙의 길을 잃고 인생의 길을 잃을 때 반드시 가야 하는 하나님의 산은
<십자가 언덕>이다.
17.그곳에서 다시 피 묻은 십자가를 만지고
흘리신 보혈을 만날 때 우리는 다시 길을 찾고 빛을 본다.
그 <십자가> 만이 우리를 다시 부흥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