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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의 조건5>

<부흥의 조건5>

 

 

 

 

 

 

 

 

 

 

 

<부흥의 조건5>

 

1.교회가 성령과 함께 일할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편견입니다.

초대교회의 역사에서 가장 걸림돌은 편견이었습니다.

 

 

2.베드로가 설교할 그것을 듣는 사람들의 반응은

사람들이 <갈릴리> 사람들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지역에 대한 편견입니다. 

그곳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는 편견이 성령의 역사를 제한합니다.

 

3.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가사로 내려가라고 하신다. 그곳은 광야입니다.

그것에서 나라의 국고를 맡은 관리를 만났습니다. 

빌립은 아무도 없는 <광야> 에서 무슨 부흥이 있겠느냐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없을 같은 곳에서 의외의 사람을 만났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변두리가 가장 부흥을 일으키는 곳인지 모릅니다.

 

4.바울은 아시아 지역으로 가기 원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마게도냐로 가라고 하십니다.

지역에 대한 생각이 아니라 성령은 지역의 편견을 넘어 일하십니다.

 

5.믿는자를 잡아 죽이던 <사람> 대한 편견을 넘은 바나바 입니다.

그는 사람은 교회를 망하게 하는 사람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의 편견,

사람에 대한 편견을 넘었습니다.

하나님은 때로 교회를 가장 힘들게 하고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을 통해

교회를 가장 아름답게 세우는 사람으로 만드실지 모릅니다.

 

6.베드로는 이방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방이 부정하다고 생각할 환상을 통해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스스로 속되다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신앙과 성령에 가장 가까이 있는 베드로가 그렇다면 우리는 편견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일에 가까이 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람에 대한 편견을 넘을 우리는 성령의 놀라운 일을 보게 됩니다.

 

7.지역에 대한 편견을 넘으니 나라가 복음을 듣고,

사람에 대한 편견을 넘으니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세우고,

사람에 대한 편견을 넘으니 이방에 성령이 임하는 역사를 만듭니다.

 

8.하나님 나라를 외칠 우리는 가장 가까이 있는

<지역> <사람> 대한 편견을 제한하지 않아야 합니다.

 

9.성령은 제한하지 않으시는데 우리는 성령의 생각, 성령의 지역,

성령의 사람들을 제한합니다.

 

10.부흥은 사람에 대한, 지역에 대한 편견을 넘을 우리는 좀더 많은

성령의 일하심을 보게 것입니다.

 

11.은혜도 있고 말씀도 있습니다.

그러나 편견을 넘지 못하니 성령이 제한됩니다.

사람은 안되고 사람은 되고

여기는 안되고 저기는 되고 라는 편견은 결국 성령 하나님의 부흥의 역사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12.우리가 받아야 은혜는 설교 잘하는 목사님의 말씀이 아니라

이미 받은 말씀을 바탕으로 내가 가진 편견의 벽을 넘는 은혜입니다.

기도와 말씀이 흥왕 하는 곳에 편견의 벽을 넘는 은혜가 있다면

우리는 깊은 부흥의 물줄기를 보게 것입니다.

 

 

13.부흥의 역사는 우리의 편견을 넘을 더욱 풍성히 찾아 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방향이,

우리가 듣는 설교와 말씀이

생각의 편견,

내가 생각하는 지역과 공동체에 대한 편견,

내가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편견을 넘는 곳까지 가야합니다.

 

14.내가 사람에 대한 편입견으로 지역을 바꾸고 나라를 바꾸고

교회 역사를 바꿀 성령의 일을 제한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내가 지역에 대한 편입견으로 하나님의 일하시는 것을 제한 하는 것은 아닙니까?

내가 공동체에 대한 편인견으로 하나님이 앞으로 일하시게되 놀라운 일을 막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15.성령은 우리의 편입견을 넘어 일하십니다.

내가 편입견을 넘지 못하면 성령과 상관없이 일하게 될지 모릅니다.

 

16.내가 만약 편입견을 넘을 수만 있다면

그곳에는 반드시 성경의 역사가 동일하게 일어 나게 것입니다.

은혜가 없는 것이 아니라 편입견을 넘지 못해서 은혜를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까?

 

17.토고자니 목사 입니다. 벌써 13년이 넘은 이야기입니다.

선교초기에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다른 선교팀과 함께 사역하도록 연결을 해주었습니다.

그분이 보기에 전도사는 전도사 자격도 없다고 간지 만에 돌아 왔습니다.

그분이 생각하는 어떤 편견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저희 사역팀에 와서 공부를 하고 안수를 받고 건축을 하고

지금은 놀랄만한 사역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물론 개척을 군데나 하고 방과후 학교와 각종 프로그램,

매일 70-80명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먹이고

가장 많은 사역 제자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18.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역초기에 인간이 될지 사역자가 제대로 될지 소망이 없었겠지요.

그래도 편견을 넘어 믿어주니

사고 안치고 지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설이라는데 그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9.편견을 넘지 않으면 성령의 일을 보지 못합니다.

성령은 생각의 편견을 넘어 일하십니다.

 

성령과 함께 가장 힘든 !

은혜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편견을 넘는 것입니다.

각자의 편입견을 넘어 사람이 세워지고 공동체가 세워지는 놀라운 부흥…

함께 기도합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