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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의 조건1>

<부흥의 조건1>

 

 

 

 

 

 

 

 

<부흥의 조건1>

 

정말 부흥을 원한다면 다음 단계를 반드시 지나야 합니다.

 

첫째, 함께 먹고 마실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함께 먹지도 않고 모이기를 힘쓰지도 않으면서

교회를 비판하고 교회를 바꾸려 합니다.

진정으로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다면

거리낌 없이 함께 먹을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때 교회에 부흥은 찾아 옵니다.

나의 비판과 나의 날카로운 논리로 부흥이 오지 않습니다.

내가 불편한 사람과 함께 먹고 마실 수 있어야 부흥이 찾아옵니다.

내가 불편한 사람과 먹을 있어야 합니다.

그때 부흥이 옵니다.

그런데 함께 먹지 않습니까?

사람은 부흥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뜻대로 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부흥보다 내 자존심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부흥의 걸림돌이 그 사람이 아니라 내 자존심입니다.

 

 

둘째, 그들의 필요를 것을 통해 채워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것을 놓는 드림으로 세워집니다.

성령이 임하고 누구에게나 임하는 은사는 드림을 전제합니다.

드림을 통해 교회가 세워지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진정 교회를 세우기 원한다면 것을 놓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것을 놓지 않고,

시간, 물질, 섬김을 놓지 않으면서 말하는 논리와 말은 거짓말입니다.

진정 부흥을 원한다면 내가 가진 것도 놓고 통장의 돈도 놓고 필요한 사람들의 필요를 내가 먼저

놓는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것을 놓지 않고 외치는 부흥은 소음입니다 

 

셋째, 모이고 함께 하나님을 찬양 있어야 합니다.

 

부흥이 임하는 곳의 증상은 함께 모이기를 힘쓰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모이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좋아서 이뻐 보여서가 아닙니다.

내가 받은 은혜가 감사해서 내가 얻은 은혜가 많아서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함께 있고 싶어서입니다.

모이지 않으면서 교회가 이래야 저래야 된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함께 모이기를 힘쓰고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는 곳의 자리를 지키십시오

그것으로 나의 부흥에 대한 교회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십시오.

 

넷째, 사람들로부터 좋은 소문이 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흥의 증상은 좋은 소문이 난다는 것입니다.

좋은 소문이 나야 하나님은 구원 받는 수를 더하십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교회가 부흥되지 않습니다.

함께 모이고 함께 먹고 것을 나누는 일을 통해 좋은 소문이 먼저 나야 합니다.

비판도 좋습니다. 바른 정책과 이론도 좋습니다.

그러나 좋은 소문이 나도록 해야 합니다.

소문은 소문이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들의 삶을 통해 향기가 나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더하심입니다.

<플러스 알파>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공동체가 구원받을 사람들을 받을만한 토양이

하나님은 마음껏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성령이 임했는데 베드로를 통해 선포된 말씀은

<회개하고 사함을 받으라> 것입니다.

무엇을 회개 해야 합니까?

입니다.

무슨 죄입니까?

무슨 죄를 회개했기에 사람들이 <함께함> 목숨을 겁니까?

 

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고 저지른 모든 것입니다.

내가 높아지고 나의 이름이 나고 내가 되는 것입니다.

죄의 본질은 <>입니다.

그리고 회개한 그들이 맺은 열매는 <함께함> 입니다.

함께 모이고 함께 먹고 함께 찬양하고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 <함께함>을 이루기 위한 모든 것입니다.

 

죄와 같은 말은 <>이고

회개와 같은 말은 <함께>입니다.

 

부흥을 빙자해 말은 하지만 함께 하지 못하는 모든 것은

아직 인생이 내가 바라는 교회가 중심이어서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는 삶은

함께하는 삶으로 나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에서 공동체 중심으로

중심에서 우리 중심으로 바뀌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때 부흥이 옵니다.

죄를 회개한 성도들의 삶은 그렇게 바뀌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아도

은혜를 받아도 그것이 교회로 번지지 못하는 이유는

중심적인 성령,

중심적인 은혜로 머물기 때문입니다.

 

부흥은 부흥 운동을 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죄의 본질인 나를 깨뜨리고 함께함에 전부를 거는 곳에서 찾아옵니다.

 

죄의 본질인 <> 바꾸어 <함께> 위해

인생을 드릴 하나님의 부흥과 더하시는

<플러스 알파>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부흥을 말하지만 함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짓말을 하고 있구나라고 저는 본능적으로 알아차립니다.

하찮은 나도 아는데 하나님을 속이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회개의 열매는 <함께함>입니다.

부흥의 불길이 임하는 장작은

나를 버리고 함께함을 택한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하나 모이는 곳에 반드시

<부흥> 보게 것입니다.

 

-초대교회 이야기를 묵상하고 부흥을 꿈꾸며...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