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한 인생 살만한 인생>
나이가 들수록 가장 무서운 것은 죽음이 아니다.
<외로움>이다.
죽음 이전에 느끼는 죄의 가장 무서운 열매이다.
사람들은 죽기 전에 이미 외로움으로 죽어간다.
하나님이 주신 답은 함께함이다.
사람들은 함께함만 생각하고 외로움을 생각지 못한다.
함께함의 비전은 외로운 자들을 찾아 그들의 곁에 머무는 것부터다.
우리는 비전만 있고 실천은 없다.
지금 이순간도 외로움에 많은 이들이 죽어가고 있다.
제발!
외로운 그들에게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
커피 한잔으로 살만한 인생이 되게 하라.
하나님은 늘 너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로하신다.
새벽기도와 큐티, 성경을 읽는 마지막은
내 만족, 내 응답, 내 충만이 아니라
저들을 충만하게 하는 위로와 격려로 흘러가야 그것이 참 복음이다.
살맛 나는 인생!
따뜻한 커피 한잔과 격려의 말 한마디
생각지 않은 사람의 전화 한 통
짧은 메시지 하나다.
수 많은 사람은 이 커피 한잔을 나눌 사람이 없어
외로움에 죽어간다.
죽을만한 인생이 살만한 인생으로 바뀌는 것!
생각보다 쉬운데 우리는 그 쉬운 것을 하지 못한다.
늘 자신에게만 몰두된 인생,
외로움의 기차를 타고 달리기 때문이다.
* 뭔가 일 진행하려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어서
진행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은 진행되지 않았지만 그 일로 나는 사람을 얻었다.
서로가 진심을 알아주는 마음…
일이 되지 않아도 사람이 남는다.
그것으로 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