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러나 다음>
하나님의 가장 놀라운 구원 사역이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구원의 <씨>를 남겨 두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강력한 축복은 다음을 위한 씨였습니다.
홍수 속에서 방주를 세우시고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고
수 없는 기적과 놀라움보다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진정한 은혜는 미래를 위한 씨를 남겨 두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은혜와 기적을 주신 진정한 이유였습니다.
성령이 임하고 성령의 공동체가 되는 것보다 더 놀라운 은혜는
다음 세대가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좋은 교회가 있고
<다음>이 좋은 교회가 있습니다.
내가 잘 나가는 사람이 있고
다음이 잘 세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눈에 보이는 성령이 임하고
그것을 바라보는 제가 가장 좋은 것은 <다음>이 세워지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보통은 은혜가 임하면 어른들이 좋은 교회가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교회는 아이들이 세워지고 아이들이 성령의 사람들로 가장 먼저
선교현장에서 그것을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준비해서 준비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그렇게 여러분의 교회를 다음을 준비하는 교회로 세우시는 것입니다.
마치 방주 속에서 구원의 씨를 준비하고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다윗을 통해 구원의 길을 준비하신 하나님의 역사처럼 말입니다.
예수님의 가장 강력한 영성은
<다음>을 준비하고 자신은 떠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늘 떠나셨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떠오를만하면 늘 한적한 곳으로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결국 자신은 떠나고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영광의 자리를 <다음>을 위해 준비하고 내어 주셔야 합니다.
교회의 영광 그리스도의 영광은 다음을 세우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역은 <다음>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지금을 위해 사는 사역자,
지금을 위해 사는 교회
지금을 위해 달리는 사역이 아닙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역입니다.
<지금>이 좋은 교회가 있고
<다음>이 좋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욕심을 냅니다.
지금도 좋고 다음도 좋은 교회!
<다음>을 위해 사는 교회입니다.
누가 그것을 할 것입니까?
바로 <교회> 입니다.
- 교회를 위한 기도와 아침 묵상 中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