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동행함 - 반응의 법칙>
1.우리는 우리의 능력을 채워 하나님의 일을 하려 하지만 실은 그 능력이 채워지면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 한다.
2.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체계를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믿음을 통한 <드림>을 쓰신다.
그래서 작은 아이라도 쓰시는 이유다.
3.우리는 늘 성령이 일하시는 방법이 아니라 내가 일하는 방법대로 하나님의 일을 하려 한다.
일이 잘 되면 하나님은 사라지고 나의 영광만 남는다. 하나님이 일하지 않고 기다리시는 이유다.
4.성령과 동행함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능력을 채움이 아니라
오직 내 안에 거주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반응>하는 것이다.
5.다윗에게 입혀진 <갑옷>을 벗어야 한다.
다윗의 위대함의 시작은 갑옷을 벗는 것에서 시작한다.
6.우리는 성령과 동행하지 않고 자꾸 세상적인 갑옷을 입고 하나님의 일을 하려 한다.
세상의 목표는 갑옷을 입는 것이고 하나님의 목표는 갑옷을 벗고 내 손에 들린 <작은 것>으로 세상을 이기는 것이다.
7. 작은 소자를, 질그릇을, 갈릴리의 제자들을, 세리를, 죄인을 사용하시는 성령의 길이 보여야 한다.
능력 없어도 사용하시는 성령의 능력!
8.성령이 앞서 행하시고 우리는 다만 <반응>하는 것이다.
내 안에 거주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반응>하는 것! 그것이 동행함의 시작이다.
9.반응의 전제가 있다. 반응의 전제는 내가 십자가에 죽음이다. 육체에 대하여 죽지 않는 자는 성령에 반응하지 못한다.
10.성령과 동행하는 사람은 세상에 대하여 죽은 자만 반응한다.
11.우리는 성령에 반응하지 않고 세상에 반응하며 산다. 그래서 영적으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12.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세상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음성>에 반응한 사람들이다.
작은 소자도 세리도 죄인도 쓰시는 하나님 나라의 영적인 법칙이다.
마음이 가난한 자만 반응하는 하나님의 새로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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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소리가 나면 달려야 한다.
총소리를 듣고 달리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달리기의 시작은 총소리에 반응하는 것이다.
신앙의 시작은 성령의 총소리에 반응하는 것이다.
듣지를 못하니 달리지 못한다.
그러나 듣고 반응하고 달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내가 성령의 총소리에 반응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