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까운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산다는 것은 내적 변화와 확신을 지나
결국 내 통장의 돈과 땀이 사람을 섬기는 곳으로 흘러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누릴 것 다 누리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다고 말만 하는 것은 코미디다.
세상이 교회를 코미디 보듯 하고 있다.
주를 위해 죽겠다고 외치는 수 없는 말보다,
복음에 대해 수 없이 들이대는 이론보다,
내 통장의 잔고가 줄어들고 섬기기 위해 흘린 땀과 고난만큼
하나님의 나라는 <더> 가깝다.
말로만 다하려는 시대는 늘 하나님 나라와는 먼 곳에 있다.
우린 늘 통장의 잔고는 늘고 땀은 없으면서 <말만> 많다.
-사도행전의 초대 교회를 묵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