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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증명하지 말고 무능함을 고백하십시오>

<능력을 증명하지 말고 무능함을 고백하십시오>

 

 

 

 

 

 

 

 

 

 

<능력을 증명하지 말고 무능함을 고백하십시오>

 

하나님은 나의 능력에 따라 나를 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능력을 내려 놓을 나를 쓰십니다.

우리는 평생 나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흘리고

하나님은 나의 무능함을 깨달을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그래서 작게는 십년 십년 십년을 기다립니다.

 

진정한 무능함의 고백은 작은 자를 섬기는 낮아진 영적 상태를 말합니다.

무능하다고 고백하면서 여전히 작은 자를 섬기고 세우지 못하는 것은

아직 능력을 증명하려는 마음이 남았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증명된 사람을 쓰지 않고 능력 없음을 고백하는 사람을 쓰십니다.

능력 없음의 고백은 기도 속에서 속에서가 아니라 없이 작은 자를 섬기는 것입니다.

 

놀라운 능력을 가졌음에도 평생 쓰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능력을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뭔가를 있다 믿는 곳에는 여전히 하나님은 기다림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나의 능력이 아니라 나의 섬김으로만 세워집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나의 섬김의 그릇에 채워지는 하늘의 기쁨입니다.

섬김으로 인한 기쁨이 없는 곳에는 하나님 나라도 없습니다.

 

능력을 증명하지 마십시오.

그냥 작은 자를 섬김으로 자신의 무능함을 고백하십시오.

그것이 전능하신 하나님께 드릴 있는 고백의 전부입니다.

그래서 나의 무능함의 고백이라는 섬김 속에

작은 생명이 태어나고 자라는 것입니다.

내가 죽고 생명이 태어나는 하나님의 나라 말입니다.

 

 

 * 함께 하고 있는 우리 사역자들 25명은 거의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수료 과정을 마치고 Diploma 2 과정을 마치고 B.TH 과정을 졸업합니다.

그렇게 공부를 해서 목사가 됩니다. 목사가 되는데 까지 8 정도 걸립니다.

 

신학 공부를 시키고 목회 현장에서 목회를 가르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교회의 담임목사가 됩니다.

거의 대부분 저와 함께 개척을 하는 1-2 동안 저와 함께 친밀한 관계를 통해 깊은 동역자의 관계를 가집니다.

설교와 여러 가지 목회 현장을 가르치는 동안 어떻게 보면 저들은 저와 비교하면 한참 어리고 경험 없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나는 저들을 조종하거나 마음대로 부리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목사가 되어 저와 함께 나란히 사역할 자로 섬기고 세웁니다.

개척부터 성도들 앞에서 당신들의 목자는 현지 목회자라고 말합니다.

때로 어려운 성도들은 저를 찾아옵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의 사역자에게 가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텐트부터 양철교회를 거쳐 스피소 목사님이 섬기는 그레이스 펠로쉽 교회가 건축을 합니다.

스피소 목사님은 거의 10년이 걸렸습니다.

중간에 다른 교회를 섬긴 2-3년의 시간도 있었지만 사역자가 자신의 교회를 건축하는데 10년이 걸렸습니다.

남천교회 성도분께서 헌금을 해주셔서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워터발교회를 벽돌로 건축했는데…

발방크교회 양철교회와 양철 사택을 건축했는데…

몬스트로노스 시티교회도 개척을 시작했고...

버퍼존 교회도 개척을 시작했고...

드로콥교회와 몬스트로노스 교회도 증축을 했는데…

솔직히 상태를 보면 쉬고 싶은데...

 

하지만 나에게 많은 하나이지만

각자 사역자에게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스피소 목사님에게는 유일한 자신이 섬기는 교회입니다.

 

개척을 시작하고 함께 교회를 섬기면서 서로를 알만큼 알기에

얼마나 교회를 세우고 건축하고 멋지게 목회 하고 싶은지를 알기에…

 

저는 능력 없는 자임을 압니다.

힘도 없는 자임을 압니다.

아는 것도 없는 자입니다.

이런 패턴으로 일을 하다 보니 이제 몸도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섬기려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나의 능력이 아니라 나의 무능함의 고백에서 나오는

섬김을 통해서 세워짐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의 능력이 아니라 다시 섬김의 무능함을 고백하려 합니다.

그레이스펠로쉽교회 건축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스피소 목사님의 지혜와 담대함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건축을 통해 스피소목사님의 리더쉽에 더욱 강하게 되고 교회가 지역을 책임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건축 시작한지 만에 그렇게 핸섬하던 스피소목사님이 산적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고단하고 힘든 일인지…

전에 있던 양철 교회를 옆으로 옮기고 건물의 기둥을 세웠습니다.

목사님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평생 사역하는 동안 무능함을 고백하는

섬기는 삶의 사역자로 살도록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은 나의 능력이 아니라 무능함을 고백하는 곳에 그분의 나라를 세우시기 때문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