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나눔>
우리는 오 천 명분을 가지고 나면 일하려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어도 인생의 목표는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평생 쓰임 받지 못합니다.
차라리 한 사람씩 오 천 명을 대접하십시오.
주님께 쓰임 받는 위대한 인생은 한끼 식사를 내 놓는 <평범한 나눔>입니다.
주님은 위대하게 되라고 하지 않으셨고 작은 자를 섬기라 하셨습니다.
작은 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큰 것이 아니라 작은 도시락과 같은 <평범한 나눔>입니다.
그 평범한 나눔이 하나님을 위대하게 합니다.
우리는 내가 위대하기 위해 작은 평범함에 마음이 없습니다.
위대해서 나누는 나눔은 나를 위대하게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의 작은 나눔을 통해 주님의 위대함을 보여주기 원하시는데…
주님은 주님의 위대함을 나의 작은 나눔으로 드러내셨습니다.
-추장이 쓰는 오병이어를 드린 아이의 회상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