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란…(5)
흙을 살린다고
아들을 죽이셨다…
흙이 아들보다
더 존귀하게 되었다.
이보다 더한 기적을 보겠나!
* 워터발교회 찬양팀이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 찬양축제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차를 대절하고 옷도 사고 찬양도 준비해 꿈에 그리던 요하네스버그에 왔습니다.
설레 하고 기뻐하고 감격하는 우리 현지성도들입니다.
그러나 세상 어떤 감격보다 더 감격스런 것은
주님이 티끌인 저희를 위해 죽으셨고
더 존귀하게 여겨 영원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 하나만으로 우리는 이미 받을 축복을 다 받은 것입니다.
무엇이 더 필요합니까?
우리는 이미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