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란…>
하나님은 우리를 기적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해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어진 하나님의 기적에 눈 뜨게 하신다.
하나님의 은혜에 눈이 뜨이면 모든 것이 기적 아닌 것이 없다.
단지 지금은 눈을 뜨지 못해 기적을 보지 못할 뿐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기적으로 나를 채우셨고 그것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뜨도록 우리를 광야로 이끄신다.
광야에 이르러서 그제야 삶의 모든 것이 기적임을 깨닫는다.
기적이란 이미 주어진 축복에 눈을 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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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평범함이 그들에게는 늘 기적입니다.
한끼 식사에서부터 숨을 쉬는 것까지…
눈을 뜨지 못하니 모를 뿐입니다.
우리에게 기적이 아니라
무엇이 기적인지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