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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6>

<거짓말6>

 

 

 

 

 

 

 

<거짓말6>

 

의사는 암환자에게 암이라 말해도 오해하지 않는다. 

목사는 성도가 영적으로 병에 걸렸다 말하지 못한다. 

그래서 <거짓말>을 한다. 

 

진실을 말해도 받아들이지 않고 도리어 핍박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환자임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치료할 없어 목사는 오늘도 <거짓말> 한다

 

당신은 훌륭하다고....

좋은 성도라고... 

괜찮을거라고...

 

맞아 죽어도 암을 암이라 말하는 의사가 정직하고

돌을 맞아도 병들었다 말하는 목사가 하나님 앞에 정직하다.

 

요즘은 이상이 희귀한 것이 아니라 이런 목사가 희귀하다.

 

왜냐하면 자신이 영적으로 문제라고 인정하는 성도가 희귀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목사도 성도도 <거짓말> 서로 속고 산다

자신이 아프다고 인정하지 않으면 평생 고치지 못한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