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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와 인간극장>

<개그콘서트와 인간극장>

 

 

 

 

 

 

 

 

<개그콘서트와 인간극장>

 

손해보고 자기 것을 내어 놓지 않으면서

부흥을 외치고

교회의 변화를 외친다.

말로만 웃기는 <개그 콘서트> .

 

개혁과 부흥은

나부터 손해보고부터 놓는 것이다. 

그것이 부흥을 경험한 초대교회의 교훈이다.

 

성령 충만은 가지는 능력이 아니라

버리고 내어 놓을 있는 능력이다.

 

성령충만을 가짐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여전히 복음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다.

 

<복음과 부흥> 외치는 것이 아니라

<내어 놓는 > 이다.

 

부흥을 원하고 회복을 원하면

외치지 말고 먼저 손해보고

먼저 놓으면 된다.

 

외치기만 하다가

목사는 성도에게 성도는 세상에게

우리는 서로 서로

<개그콘서트> 찍고 있는 중이다.

 

우리는 말로 외치는 개그콘서트가 아니라

내어주는 삶의 이야기인 <인간극장> 찍어야 한다.

 

우리는 개그콘서트와 인간극장 사이에서

<방황> 중이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