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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은 나를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격은 나를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격은 나를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눅4:1-13)

 

하나님은 편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 천지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 자신의 아들도 죽이 셨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

<증명>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순간 우리는 망합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찾아와 하는 시험은

하나님을 이용해 자신을 증명해 보라는 것입니다.

 

 

둘째, 행위론적 시험!

 

존재론적 시험은 반드시 행위론적 시험으로 연결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높은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라고 합니다.

그럼 하나님이 <> 위해 사자들을 명하사

<> 지키고

<> 받들어

<> 발이 부딪치지 않게 하실 것이라 합니다.

 

마귀의 말인데 실상은 우리 자신의 말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나를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시험합니다.

스스로 시험합니다.

 

믿으면 시험하지 않습니다.

믿지 못하니 시험합니다.

그래서 내가 잘되나 안되나를 보고 하나님의 계심을 세상에 알립니다.

내가 어려움 가운데 지켜지고

없는 일을 이룬 것으로

내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하고 싶어합니다.

그것이 시험입니다.

 

시험의 핵심은

<>입니다.

나를 <증명>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세상에 알리고 싶은 것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기적,

세상이 놀랄만한 능력을 통해

나를 증명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도저히 이룰 없는 일을 통해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

내가 하나님의 목사이고

내가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세상에 알리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 아니라 <> 입니다.

 

마귀는 <하나님> 아니라

<>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을 위해 뛰어 내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너를 위해 하나님이 사자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나의 목적,

나의 ,

나의 비전,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인생입니다.

 

나를 증명하기 위해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이니

이번 사업,

이번 ,

이번 기회를 도와주셔야 한다고 '믿습니다'하고

달려갑니다.

 

자기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자기를 죽이고

하나님을 위해 자기의 것을 드리고

하나님을 위해 자기의 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증명하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합니다.

나를 세상에 알리는 방편으로

기적이 필요하고

능력이 필요하고

힘이 필요합니다.

 

오늘 사단은 그런 생각으로 우리를 시험합니다.

 

진짜 하나님의 아들은 평생 살면서

한번도 자기를 위해 기적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능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재능을 주시고

은사를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 위해 사용하는

시험에 날마다 서게 됩니다.

 

사단은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너를 위해"

 

하나님이 나를 위해 하실거야라는 말에 속아서

평생을 하나님을 시험하고 살아갑니다.

이번 일에 하나님이 도우셔야 합니다.

이번 일에 하나님이 능력을 주셔야 합니다.

일이 잘되야 하나님이 영광을 받습니다.

일이 하나님의 교회를 위한 일입니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실은 일이 잘못되면 내가 망하고

내가 부끄러움이 되고

나의 능력과 힘을 세상에 증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거꾸로 하나님을 믿습니다.

세례는 나누는 것이라 했습니다.

나누기로 결단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가지지 않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믿음의 삶에는

나누지도 않고

가지려 하면서

하나님을 위해 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번 일이 성사되고

이번 일이 기적이 일이 나고

이번 일이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기도합니다.

 

먼저 자기의 것을 나누는 것이 기적입니다.

기적은 내가 하늘에서 떨어져 다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나누지 못하는 내가

나누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기적을 거꾸로 생각하게 만든 세상입니다.

상식이 거꾸로 작용하는 세상입니다.

 

기적은 나를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됨을 내가 다치지 않고

내가 살고

사업이 잘되고

사역이 엄청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놀라움>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으로 하나님의 아들됨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사단의 시험에 예수님은 한번도 기적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세상이 원하는 기적을 한번 보여주고

능력을 보여주면

세상이 하나님을 믿을 같지만

세상은 기적을 보여주면

하나님을 주목하지 않고

나를 주목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기를 위해 기적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십일을 굶주려도 자기 한끼 채우기 위해

기적을 사용하지 않고

바다 위를 걷는 기적을 가지고 있어도

자기를 증명하는 일에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기를 증명하는 기독교가 아니어야 합니다.

우리가 자기를 증명하는 유일한 길은 오직

자기의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불법과 관행으로 내가 누리는 혜택을

<포기> 하는 것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돌이 떡이 되고

높은 성에서 뛰어 내리는 모든 것은

결국 <> 증명하기 위한 방편입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오늘도

나를 증명해 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니 반드시 복을 주고

축복을 주고

기적을 주고

능력을 주고

열매를 주실 것이라 믿게 하고

오직 나를 위해 그것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게 합니다.

 

그곳에는 복음이 없습니다.

오직 자기만 남게 됩니다.

자기를 증명하는 아담만 남게 됩니다.

 

기독교는,

복음은 자기를 증명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자기를 증명하지 않고

나를 통해

하나님을 증명하는 진리입니다.

 

세상은 자기를 증명하려고 시작된 세상입니다.

자기를 증명하는 방법을 바꾸어야 합니다.

능력을 통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드림으로,

힘을 통해서가 아니라

나눔으로,

높아짐이 아니라

섬김으로 하나님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기적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는 생각은 악입니다.

세상에 능력을 보임으로 하나님을 알린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능력을 보이고

실력을 보이고

힘을 보여서 복음을 알린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나라가

교회가

이런 자기 증명에 미친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예수님은 한번도 자기 증명에

하나님의 아들된 자격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자격은 오직

남을 세우고

남을 섬기고

남을 사랑하는

몸을 찢고

몸을 낮추고

살과 피를 나누는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증명의 방법을 바꾸십시오.

증명의 길을 돌이키십시오.

 

자기 일을 통해

자기 사역을 통해

자기 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됨을 증명하려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아들됨은 오직

자기를 나누는 삶입니다.

남을 섬기는 삶입니다.

 

나누지 않고

섬기지 않는 곳에는 오직

자기 증명만 남습니다.

 

교회가 나누고 섬기지 않으면

자기를 증명하려는 사람만 남습니다.

그래서 아픔이 되고

눈물이 됩니다.

 

하나님은 천사들을 통해

나를 받들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고

세상에 나를 얼마든지 알리게 하실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힘으로 자기를 증명하는 !

그것이 <시험>이라고 말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4:12)

 

 

하나님이라면 당연히 나를 지키고

나를 보호하고

나를 도와주심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생각이 시험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지키고 보호하고 함께합니다.

그러나

자기를 증명하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곳에는 함께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시험하는 자를 외면하시고

사랑하는 자를 가까이하십니다.

 

자기를 증명함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인하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믿는다면

살을 찢고

피를 쏟아 내는 마음으로

섬김과 나눔으로 증명해야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기에

죽기까지 나눔으로 자신의 하나님의 아들됨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셨습니다.

 

기독교!

자기를 증명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나의 잘됨이 아니라

나의 <나눔> <섬김>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 가족이 깨어지고,

먹을 것도 없고

집도 겨우 판자 집에 사는 다리 교회 아이들입니다.

이들에게 기적을 통해

능력을 통해 하나님 살아 계심과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명해 낸다는 것이 과연 과연할까요?

평생 이루지 못한 허전함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달라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언제쯤 이루고 살까요?

 

하나님은 평생 한번 될까말까한 것으로

평생 한번의 기회를 바라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나의 하나님의 아들됨을

나의 <섬김>

<나눔> <자족>으로 증명하게 하십니다.

 

평생 한번 있을 기적과 능력을 바라며

자기를 증명해 달라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해 달라는 기도는 멈추어야합니다.

생각은 멈추어야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나누고 섬기는>

사람이 되는 것으로 하나님의 하나님됨과

하나님의 아들됨을 증명하라 하십니다.

 

우리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오병이어만 보이고

고치는 능력만 보이고

사람들만 보입니다.

 

나를 증명하다 허무하고

허전하며 평생 이루지 못한 꿈에 좌절합니다.

 

모든 세상 사람,

모든 믿는 자가 하나님을 증명할 있는

가장 쉽고도 누구나 가능한 !

나누고 섬기는 일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져 다치지 않는

초자연적 능력과 세상이 알아주는 실력과 능력이 아니라

오직 자기를 증명하지 않으려는 마음!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됨을 보여주는 진짜

<믿음>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