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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안>이 아니라 <밖>입니다.

답은 <안>이 아니라 <밖>입니다.

 

 

 

 

 

 

 

 

 답은 <> 아니라 <>입니다. (16:1-20)

 

년을 들었습니다. 년을 보았습니다.

없이 듣고 수없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모든 것은 머리로 이해할 없는 것입니다.

부활한 주님을 누구도 믿지 않았습니다.

보아도 믿지 않고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도 믿지 않습니다.

 

믿음은 머리로 결코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마지막 장인 16장의 이야기의 대부분은

믿지 않는 제자들과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있습니다.

향품을 바르기 위해 여인들,

천사가 부활한 주님을 가서 말하라고 해도 여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16:8)

 

일곱 귀신든 마리아가 부활한 주님을 가장 먼저 보고 일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반응은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16:11)

 

엠마오로 가는 제자도 나절을 걸어도 알아보지 못했고

주님을 알고 제자들에게 가서 전했으나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알리었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16:13)

 

결국 예수님은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꾸짖으셨습니다.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16:14)

 

살아는 자들의 말을 믿지 않음을 꾸짖으셨습니다.

마가복음의 마지막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에 대한 모습을 묘사함으로 끝을 맺습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안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16:15)

 

믿는 자들에게 어떤 표적이 나타나는지 이어 말씀합니다. (16:17-18)

 

성경의 많은 이야기가 있고,

예수님의 살아 계신 동안 없는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성경의 결론은 <믿느냐>

아니면 <믿지 않느냐>입니다.

 

 

없는 예수님의 말씀과 기적들 그리고 부활까지도

그것이 나에게 믿느냐 믿지 않느냐로 결론이 난다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언어는 믿음입니다.

삼위 하나님의 언어는 믿음입니다.

믿음으로만 보여지는 세상이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사회가 발달하고 세상이 발전할수록

믿음이 아니라 머리가 중심이 되어 움직입니다.

 

그런 세상에 오직 믿음으로만 이야기하시는 예수님과 성경은

우리가 무엇을 붙들어야 할지를 보여줍니다.

 

<믿음> 입니다.

<오직 믿음> 입니다.

 

마가복음의 결론은 믿음으로 납니다.

 

<믿는 > 나가서 복음을 전파합니다.

믿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합니다.

 

<믿지 않는 > 나를 전파합니다.

이름을 전파하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오늘 성경은 믿는 자들의 결론을 나가서 전파하는 것으로 기록합니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16:20)

 

나가서 전하지 못하면서 하는

어떤 말과 명분은 믿지 않음을 숨기기 위한 자기 방어입니다.

 

오직 믿는 자는 나가서 전하고

전할 주께서 함께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오직 나가서 전하는 곳에 임합니다.

믿는 자는 나가서 전하게 되고

전하는 곳에 주께서 함께 역사하십니다.

 

회의도 많은 교회가 되었습니다.

말도 많은 교회가 되었습니다.

믿기 때문에 회의를 하고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으면 단순합니다.

 

그냥 나가서 전합니다.

그냥 전합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고

그곳에 예수께서 함께 역사하십니다.

 

믿는 자는 나가서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믿음의 증명입니다.

 

책상에 앉아서

교회 안에 앉아서

집안에 앉아서

회의를 하고

설교를 듣고

없는 비평과 말을 쏟아 내는 어떤 곳에도

믿음의 표적은 따르지 않습니다.

 

믿음의 증명!

나가서 전하는 것입니다.

어눌한 말에도

논리 없는 나의 증거에도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역사가 더해지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고

감동을 받고

나의 어떤 것이 목표가 되고

나의 인생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으로 결론 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은혜와 감동은 오직

<나가서 전하는 >으로 결론이 나야합니다.

 

나가서 전하는 곳에

주의 영이 함께합니다.

 

주께서 함께 역사하는 곳은 오직

나가서 전파하는 곳입니다.

 

전파하지 않으니 주께서 역사하지 않고

나가서 전하지 않으니 주께서 일하심을 보지 못합니다.

 

주님의 일하심을 오직 나의 인생의 문제와

나의 기도제목에만 두고 본다면 평생 응답을 보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두번 주어진 응답과 축복에 목숨을 걸지 말고

오직 성경이 가고자 하는 길과 방향,

주께서 역사하신다고 보여주신

나가서 전하는 곳에 우리의 인생을 걸어야 합니다.

 

교회 안의 문제보다

교회 밖으로 나가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사도들이 교회 안의 구제하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그들이 내린 결론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회의와 대화와 고민이 아니었습니다.

 

나가서 전하는 ,

말씀을 붙드는 일에 전무 하는 일입니다.

 

교회 안에 역사가 적은 이유는

교회 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회 안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문제를 풀기 위해 우리가 가지는 해결책은

문제에 집중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우리 안의 문제는 에덴동산부터 끝없이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주님은 답을 밖으로 나가는 것에 두셨습니다.

문제를 두고

나가서 전파하고 전하는 일을

우리 안의 문제는 주의 역사로 자연스럽게 해결되게 하십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믿는 자만이 나가서 전할 있습니다.

 

나가서 전할 주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는 풀리지 않고 답이 없는 것을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의 역사가 약속된 !

두루 나가서 전파하는 일에 우리의 전부를 걸지 않는 것입니다.

 

답이 없는 <> 문제를

<>에서 풀려 하십니까?

우리 인생의 안의 문제는

<>에서 있습니다.

 

그것이 믿음을 가진 자만 걷게 되는 발걸음입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의 답은 안이 아니라 밖이라고 기록합니다.

믿지 못한 제자들은 안에서 모였습니다.

안에서 회의를 하고

안으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믿는 순간부터 달라진 것은

환경이 아닙니다.

집안 문제가 풀리고

경제적인 문제가 풀려서 나간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문제는 주의 역사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지

안의 문제,

경제적인 문제,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답은 나가서 두루 전할 주께서 함께하십니다.

<함께하심!> 인생의 답입니다.

 

주께서 함께하심은 오직 나가는 일입니다.

평생 안의 문제로 답을 찾으려 하지 마십시오.

평생 풀리지 않던 문제의 답은

<> 있습니다.

 

믿음 없는 증거는

평생 문제를 안에서 풀려고 합니다.

안에는 답이 없습니다.

죽어라 안의 문제를 풀어달라 기도하지 마십시오.

그냥 밖에서 전하면 인생의 답인

주의 영이 함께함을 것입니다.

 

안에 집중하는 사람은

결코 밖으로 나가자고 해도 나가지 않습니다.

안에 문제를 풀어가 나간다고 합니다.

교회의 문제는

안의 문제를 풀고 밖으로 나가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함정>입니다.

 

집의 문제는 안에서 답을 찾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안이 아닙니다.

나가서 두루 전해보십시오.

아내와 남편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복음을 전해보십시오.

그들과 주의 영이 함께함을 경험할 것입니다.

은혜 앞에 이전의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고 몸으로 마음으로 알게 것입니다.

 

나가십시오.

전하십시오.

주께서 함께하사

인생의 역사가 충만할 것입니다.

 

안에서 답을 찾으려고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는 인생을 향한

마가복음이 전하는

<정답>입니다.

 

 

 

 

 * Buffer zone이라는 지역에서 교회개척을 합니다.

오기스교회를 중심으로 다시 교회를 개척합니다.

 

오기스교회는 올해 자립을 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지 모릅니다.

흑인 지역의 교회가 자립을 하고 스스로 운영을 한다는 것은

이곳 남아공에서는 놀라운 축복이 아닐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이라크교회를 개척하고 양철교회와 사택을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러나 멈추지 않습니다.

 

Buffer zone 이라는 곳에 개척을 하기 위해 텐트부흥회를 시작했습니다.

사역자를 길러내어 파송 해서 교회를 세우고

사람을 길러내고

길러낸 사람을 통해서 다시 교회를 세우고

멈추지 않고 교회를 세우기 위해 나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교회 안에 문제는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있을 것입니다.

인생의 문제는 죽을 때까지 풀리지 않을 것입니다.

 

인생의 문제를 풀고 주를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지 마십시오.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어도

주가 원하는 것에 인생을 있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인 것을

인생의 문제를 푸는 것으로 증명하지 마십시오.

 

인생의 문제,

교회의 문제가 풀리지 않아도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증거인

나가서 전하는 일에 전무할 교회도 개인도

주께서 함께하는 역사를 경험하게 것입니다.

 

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답을 다른 곳에서 찾는 !

그것이 사단이 주는 생각입니다.

 

인생의 문제만 풀면,

교회 안에 문제만 풀리면 복음을 위해 진력할 것이라 생각하는 !

그것이 평생 문제를 풀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풀지 못한 문제를 안고

세상으로 나가고

나가서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곳에

주의 영이 함께 하십니다.

그것이 믿음 있는 자의 모습입니다.

 

인생을,

교회를

주의 영이 없는 곳에 두게 하지 마십시오.

주의 영은 나가서 두루 전하는 곳에 있습니다.

 

주의 영이 새롭게 시작하는 Buffer zone 위에

그리고 문제를 두고 나가서 두루 전하는 모든 이와 교회 위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