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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2, 3- 권능의 사람, 복음의 사람

일군2, 3- 권능의 사람, 복음의 사람

 

 

 

 

 

 

 

 

일군2, 3- 권능의 사람, 복음의 사람 (마10:1-10)

 

능력을 받아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직분이 주어지면 직분에 맞는 능력을 주십니다.

 

우리는 자꾸 능력을 받아서 일을 하려합니다.

아닙니다. 능력은 자격이 주어질 , 자리가 주어질 생깁니다.

 

오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일을 감당할 있는 자리를 주시는 것입니다.

직분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분을 수행할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일군의 두번째 조건은

 

 

첫째, 권능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예수님의 제자이냐입니다.

 

능력이 우선이 아니라 제자가 먼저입니다.

열두 제자들은 자신의 배와 아버지를 예수님을 위해 모두 버린 사람들입니다.

버린 자리에 예수님은 권능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보면 내가 믿을 <> 능력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보면 세상에 보여줄 <아버지>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내가 믿을 <뒷배>,

내가 믿을 세상의 어떤 힘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능력은 세상의 어떤 '' '아버지' 아닙니다.

진정한 능력은 배와 아버지를 버린

<제자>라는 <자격> 얻은 사람이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10:1)

 

우리는 자꾸 직분에 맞는 능력을 가지면 자리에 설려고합니다.

아닙니다. 직분의 일을 하면 그런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일군은 결코 자기의 능력으로 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은 자기의 능력으로 결코 없습니다.

이유는 하나님으로부터의 능력이 아니면 결코 하나님의 일을 이룰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착각은 나의 능력으로 일하려합니다.

그래서 내가 좀더 가지려고 하고,

내가 좀더 많은 능력을 소유하려고 몸부림칩니다.

그것이 배와 아버지입니다.

그것으로는 권능을 얻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늘의 권능을 입으려면 배와 아버지에 해당하는 내가 믿을 것을 버려야합니다.

내가 뭔가 믿을 것이 있으면 결코 제자의 자리에 서리 못하고

하늘의 권능을 얻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권능을 주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격이 안되어서 권능을 주시지 않습니다.

 

자격,

일군의 자격은 버린 사람들입니다.

그때 제자가 되고,

하늘의 권능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제자가 되고 권능이 주어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일군의 세번째 조건은

 

 

세째, 바로 복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일입니다. 천국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일군으로 권능을 받는 이유는 하나님의 천국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10:7)

 

천국을 전하는 것은 말이 아닙니다.

삶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천국>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곳을 의미합니다.

제자가 권능을 받은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다스리시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첫째, 권능으로 약한 것과 귀신을 내어 쫓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

천국 복음을 전파할 주어지는 능력입니다.

권능이 없는가?

 

간단합니다.

현장이 없어서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현장이 없으면 권능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한마디 말로,

그냥 몇마디 설교로,

그냥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으로 권능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주님의 절박한 영혼을 향한 마음으로 현장을 <찾아가고>

그들을 향한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천국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때 귀신이 쫓겨나고 약한 것이 회복되는 은혜가 주어집니다.

 

기억해야합니다.

권능이 없어서가 아니라 현장이 없어서,

천국 복음을 전하는 걸어 다니는 현장이 없어서 입니다.

 

천국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현장에는 병이 낫고 귀신이 쫓겨가는 일들이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그것은 천국 복음이 전파되는 ,

자신의 전부인 배와 아버지를 버린 귀한 선교사님들의 찾아간 복음의 현장에서 일어납니다.

 

가만히 기다려서,

그냥 오는 사람만 만나서 일어나는 권능은 없습니다.

 

사도행전에 가만히 앉아서 권능이 일어난 곳은 없습니다.

예수님 조차도 가나 혼인 잔치를 찾아가셨고

성과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셨습니다.

 

우리에게 없는 것은 돌아다니는 <가서>라는 복음의 현장이 없어서

권능이 없을 뿐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다스리심을 보여주어야합니다.

 

오늘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제자들에게 요구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갑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넣지 말고

두벌 옷도 넣지 말고 신도 지팡이도 넣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다스리심 안에 있다는 것을 스스로 확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심을 체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권능이 나타나지 않는가?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나를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있기 위해 가장 먼저 요구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입니다.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10:9)

하나님의 다스림을 스스로 먼저 보여주어야 하는데

번째는 바로 <>입니다.

 

이상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가장 먼저 지갑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준비해서 복음을 위해 쓰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닙니다.

일군은 자기의 돈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체험>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권능은 하늘에서 주어집니다.

그러나 권능을 뒷받침 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지속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돈에 대한 채우심의 체험입니다.

 

하나님 대신 사람이 믿을 것은 오직 <>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일군은 돈이 아니어도 하나님이 채우신다는 확신이 없으면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일군은 가장 먼저 이별해야하는 것은

돈이 되는 것이고(배와 아버지)

다음이 자체입니다.

 

 

셋째, 일군은 돈과의 이별을 선언해야합니다.

 

예수님은 가장 먼저 돈과 이별하라고 합니다.

돈이라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채우심을 막고 있는 내가 믿는 모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권능을 지속하지 못하게하고

하나님의 천국, 하나님의 다스림을 지속하지 못하게합니다.

 

돈가 이별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일하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하는 일을 방해하지 못하게 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믿을 것이 많을 수록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권능을 주시면서 가장 먼저 돈을 준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권능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다스림을 스스로 체험하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시대가 발전하고

사회가 발전할수록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경험하기 힘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채우심을 앞서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보다 많이 믿을 것이 있다는 말입니다.

 

일군은 하나님이 채우심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천국을 전파하기 때문입니다.

 

 

제자이기에

권능이 주어지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넷째, 일군은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있어야합니다.

 

그것인 제자이고 일군이고 권능과 천국 복음을 진속적으로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복음을 위해 버린 사람에게 제자로 불리게 되고 

내가 믿을 것을 주를 위해 드릴 하늘의 권능이 주어지고

천국 복음의 능력은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내가 먼저 거할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거꾸로 하려합니다.

권능이 주어지면 제자가 되겠다고하고

내가 믿을 것이 어는 정도 채워지면 복음과 선교를 위해 일하겠다고 하고

하나님이 나를 복주셔서 하나님 안에 머물게 하면

내가 약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고 합니다.

 

가짜입니다.

천국은 그런 곳이 아닙니다.

복음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제자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

권능과 하나님 나라는 그렇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조건이 맞지 않아도

모든 조건을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나를 머물게하고

천국 복음이 나의 삶을 지배하고 체험한 복음을 담대하게 내가 세상에 전하는 것입니다.

 

 

일군의 두번째 모습은 권능보다 내가 예수님의 제자로 배와 아버지를 버린 사람인가이고

셋째는 복음의 사람입니다.

 

 

제자가 아닌데 평생 권능을 구해도 능력은 없고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천국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의 복음이

나를 통해 드러나지 않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이런 원리들로 그들을 보내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일군에 대해 생각해 보면 볼수록

어렵다는 것입니다.

일군되기 힘들고

제자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만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만 가는 길이 길입니다.

다른 것도 있다고 믿는 사람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 예수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일군은 일군입니다.

주인이 아닙니다.

기억해야합니다.

주인을 위해 부름 받았지

일군 자기의 것을 채우기 위해 주인을 선택한 것은 아닙니다.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아는 자만

영광된 복음의 자리에 감격으로 서는 것입니다.

 

주여 오늘도 나를 영광의 길에 서게 하소서!

 

 

 * 갑자기 이사를 했습니다.

갑자기 차도 바꾸었습니다.

한국을 다녀오고 아이들 학교와 밀린 행정적 조치와

집을 정리했는데

갑자기 차도 바꾸고 집도 이사를 했습니다.

거기다 남서울 은혜교회 청년팀도 다녀가고

남천교회 선교팀() 고신복음병원 의료선교팀(주일) 오십니다.

 

선교 현장도 돌아봐야하고 사역자들도 챙겨야합니다.

선교 준비도 해야합니다.

내일은 한인교회 기도회 인도를 해야합니다.

 

바쁘고 분주한데 마음이 <평안>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부르시며>

나를 <보내시며>

나와 <함께> 하시는

나의 <아버지>입니다.

 

오늘도 나의 삶은 감격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