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험(마4:1 -10 )
세상이 우리를 유혹하는 방법은
<보여주는 것>입니다.
천하만국과 영광을 보여주는 것으로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보지 못하면 모릅니다.
그런데 세상의 좋은 것을 보고나면 가지고 싶은 것이 바람의 본능입니다.
사단은 예수님을 세상의 가장 좋은 것을 보여줍니다.
"4: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보지 못하면 욕심이 없는데 보고 나면 <가지고> 싶습니다.
보여주고 하는 말은 그것을 가지려면 절하라고, 나를 경배하라고 말합니다.
높은 자리에 앉아있고,
세상의 영광과 높음을 보고나면 그때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사람은 누구나 본것을 가지려고 합니다.
더 좋은 것을 보고 나면 가지고 싶습니다.
안보면 모릅니다.
그런데 보고 나면 더 큰 집에 살고 싶고 더 좋은 차를 타고 싶고 더 좋은 명품을 가지고 싶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머리를 숙이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내가 본 좋은 것을 가지고 싶어서입니다.
세상에서 본 나라와 영광을 가지고 싶어서입니다.
세상을 경배하고 세상의 방법대로 사는 이유는 내가 본 그 좋은 것을 가지고 싶어서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끊임없이 좋은 것을 보여줍니다.
겐역시(^^) 시리즈를 만들고, 아이뻐(^^) 시리즈를 만들고 그것을 가지고 싶게 만들고
그것을 가지도록 세상을 섬기게합니다.
세상의 일은 어제 보다 좋은 것을 자꾸 새롭게 만들어 내고 더 좋은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것을 가지도록 세상에 머리를 숙이게 하는 것입니다.
엎드려 경배하도록합니다.
세상앞에 머리를 숙이게 하고 세상을 섬기게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눈치를 보는 것이 한가지 이유입니다.
내가 본 세상의 나라와 영광을 얻기 위함입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 세상의 방법,
엎드리고 숙이고 그들을 섬기게 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싶도록 자꾸 보여줄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가지는 것>이 <인생의 목표>를 삼게합니다.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의 유일한 목표는 세상의 것을 가지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오늘 그 세상에 대한 답은 한가지로 말합니다.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세상의 나라와 영광이 인생의 목표인 인생이 있습니다.
본 것을 가지기 위한 인생입니다.
그들은 반드시 세상에 엎드리게 됩니다.
숙이고 세상 앞에 쩔쩔매는 인생이 됩니다.
눈치 보는 인생이 됩니다.
그런데 그 답이 오직 하나입니다.
내 인생의 목표가 오직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를 섬기는 것이 목표인 인생은 눈치보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본 것을 가지려는 인생은 늘 세상에 엎드리는 인생이 됩니다.
눈치 보는 인생이 됩니다.
당당한 인생,
세상을 향하여 물러가라고 고함치는 인생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인생입니다.
세상은 자꾸 내가 가진 것보다 좋은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게 하기 위해 엎드리게 하고 숙이게 하고 말 못하게 할 것입니다.
세상의 길은 자꾸 새로운 것, 보기에 좋은 것을 보여주는 일이고
그것을 빙자해서 엎드리게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영광, 가진 자의 영광을 차지 하라고 말할 것입니다.
사람의 본분은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만 예배하는 존재입니다.
그 존재의식이 사라지면 반드시 우리는 세상에서 본 좋은 것을 가지려합니다.
왜 예배를 빼 먹을까?
왜 십일조를 빼 먹을까?
왜 섬기지 않을까?
내가 본 좋은 것을 가지기 위해서 세상의 길과 식 앞에 엎드립니다.
그러나 인간 존재의 본질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과 섬기는 것임을 인식할 때
우리는 세상 앞에 당당한 사람이 됩니다.
행복한 인생이 됩니다.
인생의 목표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으로 정해보십시오.
세상의 것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을 섬기는 것으로 정해보십시오.
어제보다 좋은 하루를 살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마지막 시험,
더 좋은 것을 가지게 함으로 얻는 영광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참 영광은 오직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내가 섬김을 받을 인생으로 살 것인지
하나님만 섬기는 인생으로 살 것인지가 세상에 눈치보고 엎드리는 인생이 될지
천사가 수종 드는 인생이 될지가 결정이 됩니다.
우리의 존재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의 천사를 우리를 수종드는 인생이 됩니다.
"4: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내가 본 것을 얻기 위해 세상을 수종드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면 하나님이 예비한 천사를 수종드는 인생이 됩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천사를 만납니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통해 서로를 세우고 위로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할 때 말입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의 목표일 때 말입니다.
* 성산교회 여전도회 여러분이 다녀가셨습니다.
집사람의 언니가 다니는 교회의 회원들이십니다.
이야기창고에 오셔서 인생을 이야기하고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내일을 이야기 했습니다.
말씀 속에 눈물과 기도와 나눔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에 늘 천사들이 찾아옵니다.
세상의 좋은 것을 가지기 위한 인생이 아니라 세상의 좋은 것을
섬기는 일에 사용하면 하나님은 늘 천사를 통해 위로하시며 세우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내가 나의 인생을 채우기 위해 살면 내가 늘 세상 앞에 엎드려야 하지만
내가 하나님의 예배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을 섬기면
늘 천사들의 수종 듦(^^)이 있습니다.
서로를 세우는 섬김이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길이 있는데 세상 눈치 보며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눈물 때문에
오늘도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에는 늘 천사들과의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