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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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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통하여(11:19-30)

 

나를 통하여 사람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는 사람이 있고

나를 통하여 사람들이 주께 돌아서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께 돌아오게 하는 사람은 나를 주께 드린 사람이고

주께 돌아서게 하는 사람은 주를 내게 가져오려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주께 드리면 주께서 내가 가진 것을 쓰시고

나의 가진 것만 드리면 나는 주님이 가진 것을 가지려곳합니다.

 

 

오늘 바나바는 성령이 이한 초대교회 이후에 개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를 믿고 그가 것은 자신의 소유의 밭을 팔아서 사도들에게

주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요셉이라는 이름이지만 사도들이 그의 이름을 바나바

권위자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불었습니다.

 

 

오늘 그가 안디옥에 복음이 확산되자 예루살렘 교회와 사도들이 그를 안디옥으로 파견합니다.

이유는 그가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의 특징은 한가지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삶이 다른 사람의 세우는 기초가 되는 삶입니다.

 

 

그가 가는 마다 사람들이 힘을 얻고 사람들이 세움을 입습니다.

사도들이 그를 권위자라는 이름인 바나바라고 붙인 것은

그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세워지는 은혜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교회가 세워지는 현장에 바나바 사람을 세우는,

사람들의 신앙과 삶에 기초를 놓는 그를 보내는 것입니다.

 

 

바나바를 통해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에 들어오게 되고

오늘 다시 그를 안디옥으로 보내서 사람들이 세워지기를 교회는 바라는 것입니다.

 

 

바나바가 안디옥으로 가자 바나바를 통하여 무리가 주께 돌아오는데

그로 말미암아,

그를 본받아,

그를 통하여 그들이 주께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그가 이런 사람이 되었는가를 생각해 봐야합니다.

 

 

그것은 그는 물질을 드린 것이 아니라

자신을 드렸습니다.

사도 앞에 놓은 것은 땅을 돈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습니다.

겨우 헌금에

겨우 주일 봉사에

겨우 드리는 물질에 그의 인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께 돌아오는 역사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생명은 생명으로!

그것이 영적인 법칙입니다.

 

 

자신의 생명과 삶을 드린 자만이 사람들이 주께 돌아오게 됩니다.

작은 드리면서 설치면 주께 돌아오지 않고

주께 돌아서게 만듭니다.

 

 

물질을 드리려 하지 말고

자신을 드리십시오.

그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사람들의 믿음의 기초를 세우는 길입니다.

 

 

사람들의 삶과 신앙의 기초를 놓고 그들이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에 목숨을 걸고

그것에 생명을 걸고

그것에 시간과 물질을 걸어야합니다.

 

 

바나바의 삶에 주의 손이 함께 합니다.

바나바의 삶에 주께서 사람들 보내주십니다.

이유는 바나바의 삶이 그들을 섬기는 그릇이 준비 되어서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것을 비우지 않고

자꾸 담으려하면서

주께서 우리 안에 많은 것을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기도와 현실은 반대로 갑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손과 성령의 충만을 바라지만

정작 현실은 하나님이 채울 없는 나의 상태입니다.

 

 

하나님이 채우시고

하나님의 손이 함게 하려면 안에 전부를 비워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집니다.

 

 

자신의 전부를 드리므로 교회에 생명이 탄생하듯

나의 전부를 드려야 안에 새로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겨우 드리는 시간,

겨우 드리는 봉사,

겨우 드리는 물질로 하나님이 채우시기를 바라는 마음은

작은 채움을 경험 수는 있으나

하나님의 변화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것을 기대 한다면

많이 비워야합니다.

많이 채워짐을 원한다면 나의 전부를 비워야합니다.

 

 

바나바의 시작은 자신의 것을 비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요셉에서 바나바 권위자가 되고

하나님은 사울을 변화시키고 세우는 기초로 바나바를 세웁니다.

안디옥 교회를 세우는 기초로 바나바를 보내십니다.

 

 

사람을 주께 돌아오게 하는 비결은 내가 비우는 것입니다.

사람을 주께 돌아서게 하려면 쉽습니다.

내가 비우지 않고 열심히 하면 됩니다.

비우지 않은 나의 그릇속에는 어떤 열심도 뜨거움도 수고도

채워지지 않는 그릇이 됩니다.

 

아니 채워지지 않을 아니라 내게 왔던 사람들이

주께 돌아서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나를 통해 사람들이 돌아섭니까?

내가 비우지 않은 것은 없는지 먼저 살펴야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기초는 자신의 것을 비우는 일입니다.

 

 

비우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자꾸 채우려는 사람을 만납니다.

답답합니다.

안타깝습니다.

무섭습니다.

 

 

그들 속에서 나오는 말이 나를 답답하게 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말없는 인생이 될까 그들로 인해 상처 받는 사람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무섭습니다.

 

나에게는 그런 비우지 못하면서 하나님의 것만 바라는 것은 아닌지

나의 모습은 어떤지 무섭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채움의 시작은 나의 것을 비우는 것입니다.

바나바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그것입니다.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 삶이전에

자신의 전부를 비우는 삶입니다.

 

 

기억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시간,

나의 봉사,

나의 물질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

 

 

하나님은 나를 원하십니다.

내가 주님이 원하는 자신을 드릴 하나님은 내가 가진 것을 쓰십니다.

 

 

내가 가진 것을 먼저 드리려하지 마십시오.

자신을 먼저 드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바울에게 보내고

안디옥으로 보내고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를 보내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순서입니다.

 

 

 

 

 * 한인교회 5,13,14구역이 몬스트로노스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많은 준비를 하셨고 많은 선물을 가져오셨습니다.

이들이 가져온 선물은 선물이 아니라 선물 보따리입니다.

지난 토요일 10일에 방문을 하셨는데 주일에도 예배당이 꽉차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며 함께 전도도하고 함께 나누는 이들이 감사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상식이 저들에게는 축복이 되고

우리에게는 평범한 삶이 저들에게는 하늘의 축복이 됩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