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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

성령 충만

 

 

 

 

 

 

 

 

 

 

 

 

 

 

 성령 충만 (4:22-37)

 

 

성령이 충만하면 나타나는 중요한 증상 하나는

바로 말한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사도들과 제자들이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게 되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관리들 앞에 섰을 때에 성령이 충만하여 백성과 관원과 장로들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풀려나서 빌기를 다하니 2장에서 일어난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무리가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31)

 

 

성령은 말하게 하는 영입니다.

증거하는 영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성령의 본성이 나를 통해 드러나게 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

그리스도를 충만하게 전하고 싶은 영입니다.

 

 

성령의 충만은 예수그리스도를 말하고 싶은 것으로의 충만입니다.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33)

 

 

충만한 성령의 충만으로 그들이 전한 것은

<부활>입니다.

 

 

한마디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은 부활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할수록 죽었다 살아난 부활을 말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의 성령 받은 사람들의 모습이 이해하게 됩니다.

 

 

세상에 매이지 않습니다.

가진것을 나누고,

재무을 팔아 가난한 자들과 함께 나눕니다.

세상이 다가 아닌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여 기다리는 새로운 나라에 대한 소망이 생긴 것입니다.

부활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소망입니다.

그래서 소망입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입니다.

 

 

믿은 소망을 보게 하고

소망은 사랑을 이끌어냅니다.

 

 

믿음으로 부활을 경험한 자는

부활의 소망을 기다리고

부활의 소망을 가진 자는 사랑의 삶으로 인도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은 믿음 충만이며

소망의 충만이고

사랑의 충만이 됩니다.

 

 

모든 충만의 핵심은 부활입니다.

세상에 미련이 남고

세상이 인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부활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없어서입니다.

 

 

세상에 미련을 갖고

세상에 집착하는 이유는 부활에 대한 소망이 충만하지 못해서입니다.

부활을 믿는 다는 말은

영생을 믿는 다는 말입니다.

영생이 아니 믿어지니

세상에서 살려고 몸부림칩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그러나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법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영생에 대한 확신,

부활에 대한 확신이 충만한 것이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부활에 대한 믿음이 있고

확신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부활을 말하고 싶어합니다.

함께 부활에 동참시키고 싶어합니다.

예수를 믿고 땅에서 살고 하는 것은 껌입니다.

정말 작은 것입니다.

부활이 믿어지면 어떤 것도 채울 없는 충만이 안에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충만의 기쁨이 없으니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래서 잡으려합니다.

그래서 세상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부활이 믿어져야합니다.

부활이 믿어진다는 것의 증명은

자시의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초대교회의 모습입니다.

 

 

믿지 못하면 가진 것을 나누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야기가 다음 5장에 나옵니다.

그들은 믿는 흉내를 내었습니다.

부활은 흉내 낸다고 되지 않습니다.

부활을 믿는 삶의 본질은 세상의 것을 전부 포기해도 되는 믿음입니다.

 

 

오늘 세상이 우리를 끊임없이 유혹합니다.

세상이 다라고

세상에서 살아야한다고

사는 사람과 비교합니다.

 

 

비교에 자신을 죽여야합니다.

세상에서 사는 것을 포기해야합니다.

그것이 세상 영의 마지막 유혹입니다.

 

 

그러나 부활의 믿음이 있는 사람은

세상에 미련이 없습니다.

가진것에 미련이 없습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이 저절로 생깁니다.

 

 

세상이 다가 아니고

잠깐 있다 사라지는 안개라고 믿기에

영원한 것에 전부를 걸게 됩니다.

 

 

믿음은 소망을 소망은 사랑을 향하여 가는 노아의 방주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내가 믿는 바가 나옵니다.

성령이 충만해서 돈을 잡으려면 나는 돈에 충만한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해서 높은 자리를 잡으려는 나는 자리에 충만한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해서 다른 어떤 것에 집착하면 나는 그것에 충만한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것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충만한 말입니다.

입에 그리스도의 부활이 말해야합니다.

사도들이 말한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그것이 성령충만으로 나온 성령의 말하게 하심입니다.

 

 

우리는 성령이 충만해서 우리가 나은 ,

우리가 고침을 받은 ,

우리가 잘된 것을 말합니다.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입을 통해서 말해져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복음이고

그것이 복음입니다.

 

 

부활을 말한다는 것은 영생을 믿는 다는 말입니다.

영생을 믿지 못하니

다음 세상의 영원을 믿지 못하니

지금의 작은,

영원의 관점에서 작은 가진 것이 포기가 되지 안는 것입니다.

 

 

기억해야합니다.

믿음은 성령의 충만으로 인도하고

성령의 충만은 부활, 영원 안에 거하게 하고

영원은 사랑으로 인도합니다.

 

 

사랑은 자기 것을 내어 놓는 것입니다.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32)

 

 

이렇게 살다보니

산림이 나아지질 않습니다.

이렇게 살다보니

궁핍합니다.

 

 

그런데 기쁩니다.

그런데 마음이 평안합니다.

가졌다고 평안하지 않을 같습니다.

가졌다고 기쁘지 않을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필요가 보입니다.

그것이 복인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필요를 채우면

하나님은 마음에 하늘의 평강을 주십니다.

나는 그것이 복이라 믿습니다.

땅에 살지만 하늘의 복을 느끼고 누리고 사는 ,

그것이 복입니다.

 

 

초대교회 성도처럼 살고 싶습니다.

초대교회 사도처럼 살고 싶습니다.

다른 이의 필요를 채우고

부활과 영생의 확신 속에

그리스도의 부활이 입에 끊이지 않는 말씀의 사역자,

그렇게 나누는 성도로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땅에 살지만 하늘의 삶은

땅에서 증명해 보고 싶습니다.

그것이 하늘의 사람들의 삶이라 믿습니다.

 

 

 

 

 

 * 윗뱅크 교회에서 많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9구역 17구역이 귀한 음식과 선물을 준비해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에서 바자회를 해서 나온 기금을

13명의 사역자 자녀와 55명의 교회 고아들에게 일년 학비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1200만원 정도의 돈입니다.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아름다운 성도입니다.

아름다운 성도들의 섬김과 나눔에

사역지의 많은 영혼들이 숨을 쉽니다.  은혜를 누립니다.

그리스도 만납니다.  천국을 경험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평생 나누고 섬기는 일들이 하나님이 세운 교회들마다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