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설 4편- 모든 문제의 답, 성령
인류는 죄를 범한 이후 사단이 유혹한 네 가지 유혹으로 흘러간다.
그 첫째는 죽지 않는다 했는데 하나님은 죽어야 사는,
죽어야 영생을 얻는 길을 내셨다.
죽지 않음에 대한 죽음의 길이다.
십자가의 길이다.
그 두 번째는 눈이 밝아지는 것이다. 이성과 합리로 하나님을 대신한다.
그 세상에 하나님은 믿음의 길을 내 놓으셨다.
믿음으로 십자가에 죽었음을 믿고 사는 삶이 곧 영생의 삶이다.
그리고
셋째는 하나님처럼 된다는 사단의 말이다.
이 사단의 논리를 하나님은 어떤 역설의 논리로 우리를 이끄시는가?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셨다.
사단은 하나님처럼 되려고 흉내 내고
가지려 하고 죽어라 살게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설의 원리는 우리가 그분 안에 있고
그분이 우리 안에 있는 이 놀라운 신비에 있게 하셨다.
[요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고전12: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세상의 영이 하나님과 단절시키며 하나님처럼 살게 했던
말도 안 되는 오류를 하나님은 우리가 그 안에 있고
그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됨의 신비를 허락하셨다.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처럼 되려는 사단의 속임으로
인류는 단 한번도 하나님처럼 된 적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사단의 논리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연합하게 하셨고
하나되게 하셨고
그분이 우리 안에 우리가 그분 안에 거하는
놀라운 새 역사를 창조하신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하나님의 하나됨을
우리가 동참하며 하나되는 축복의 길을 열어놓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런 신비가 어디 있는가?
사단이 주는 유혹 하나님처럼 된다고 각기 제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으나
하나님과 하나는 고사하고라도 고통만 더해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
삼위일체의 연합의 신비가 주를 믿는 우리에게도 찾아와
창조의 하나님과 하나되는 축복의 은혜가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한다.
[엡4:3]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하나됨을 힘써 지켜야 한다.
창조로부터 깨어진 하나님과 연합 하나님과 하나됨을 회복하였으니
이것을 철저히 지키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네 번째로 으로 사단의 전략은 선악을 알게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역설로 우리에게 찾아 오셨는가?
그렇다.
바로 <성령>이시다.
선악을 알게 된다는 사단은 인류가 선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닌 모든 것,
즉 악을 알게 하였다.
그 사단의 전략에 하나님은 성령을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을 선택하는 믿음을 주셨고
매 순간 어느 곳에서도 악이 아닌 선을 택할 수 있는
분별과 참 지혜를 주셨다.
성령이 아니고는 믿음을 가질 수 없다.
성령이 아니고는 참 선을 알 수 없다.
성령으로 만 하나님을 인식하고 참 선을 알게 되어
선의 사람으로 살게 되다.
사단은 끊임없이 세상의 악함을 맛보게 하고
하나님이 아닌 합리와 율법주의와 모든 도덕과 짐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을 보지 못하도록 하지만
하나님의 선물인 성령을 통하여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알고 말하며 증거하도록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 만을 구하고 찾고 선택하도록 믿음이 있었다.
그러나 사단으로 선하신 하나님이 아닌 악,
세상의 모든 것을 구하도록 하였으나
성령이 내 안에 성전에 거하심으로
성령의 열매를 통하여 선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하셨다.
성령이 임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선을 이루게 된다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은 하나님의 선의 열매를 맺게 하고
이런 것을 금지할 어떤 법도 세상에는 없다.
하나님은 새로운 법,
새로운 원리,
새로운 하나님의 역설을 말씀하신 것이다.
왜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시고 성령을 보내셨는가?
성령이 하나님의 이 역설들을 온전히 이루시는 영이시다.
우리와 함께하며
성령으로만이 믿음의 고백을 하며
성령으로만이 영생을 얻으며
성령으로만이 예수를 만나게 되며
성령으로 우리가 그 안에 그가 우리 안에 거하게 되며
성령으로만이 선악 중에 선의 열매를 맺게 되기 때문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이라고 말씀하셨다.
에덴동산에서 사단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어지럽히며
힘의 논리 가짐의 논리로 세상을 다스리며 이성과 합리로
영생불사로 미혹하며 인간의 역사를 이끌 것을 보여주었다.
하나님은 이 힘의 논리를 이기기 위해
힘이 아닌 섬김과 낮아짐 목숨을 얻음이 아닌 목숨을 버림으로
높아짐이 아닌 말구유에서 그리고 십자가에서
그분의 새로운
< 하나님의 역설 > 을 말씀하셨고
< 새 영적 창조의 원리 > 를 세상에 선포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과 반대이다.
역설이다.
새로운 창조원리를 주셨다.
이것이 아니고는 우리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며
영생을 맛보지 못하며
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릴 수 없다.
예수님은 다 내게 오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그저 예수님께 오라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이 열어 놓으신 새로운 < 하나님의 역설 > 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 길이 아니면 다른 길이 없기에
예수님은 오직 좁은 길,
세상에서는 이해하기 힘들고 길이 좁고 협착해서 찾기 힘든
이 좁은 길을 가라고 말씀하신다.
가본 사람만이 이 길의 참 기쁨을 안다.
그리고 이 가볍고 쉬운 길로 오지 못하는 자들을 초청하며 부르고 있다.
빼앗긴 세상,
빼앗긴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은 새 창조의 원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모으고 있다.
사랑하는 친구여,
일어나 함께 가자.
세상의 힘과 권력과 잡을 수 없는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는 곳에서 내려와 강포와 악함과 위협에서 벗어나
영원한 안식과 평안과 기쁨의 나라로 이제 일어나 함께 가자!
올라가던 그 산을 내려오고
세상이 가진 높은 성과 천하만국의 나라에서
이제 영원한 그분의 나라로 어서 오라
사랑하는 친구여~
성령만이 유일한 답이다.
사단이 내 놓은 유혹의 길을 이기는
하나님의 마지막 대한,
성령이시다.
성령만이
세상에 대하여 죽고
믿음을 가지며
하나님처럼이 아니라 하나님과 연합하며
선악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살아가는 유일한 길~
성령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일하시고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성령께서 행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전부를 걸고 일하신다.
그 마지막 시대 성령의 시대이다.
성령이 일하시는 시대이다.
그 성령의 길을 보여주는 성경이 바로 사도행전이다.
어떻게 사는 것이
성령으로 사는 것인지
어떻게 가야 하는 것이 성령으로 가는 것인지
무엇을 따르며
성령 안에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이 사도행전이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사도행전,
성령행전을 사모한다.
* 파니전도사 순교 후에 모따디 전도사가 드롱콥 교회를 맡아서
사역을 했습니다.
오늘 온 교인들이 전도사 모르게 일을 꾸몄습니다.
오기스 교회에서도 오고
모 교회인 윗뱅크 교회에서도 오고
환영식을 거하게 했습니다.
교인들 자기들 스스로 엄청난 돈을 헌금해서
고기도 잡고 음료수도 준비하고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참 감격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사역자를 잃고 귀한 사역자를 새롭게 세우면서
교인들과 동역자들이 함께 세워가는 교회가
이렇게 아름답게 보일 수가 없습니다.
오늘 참 감격적인 하루를 보냈습니다.
여러 선교지 일로 마음이 힘든 시간에
하나님의 큰 위로입니다.
감사한 일입니다.